10층짜리 아파트형 빌라에 살고있는데
새집이라 하자가있는건지 소음이 너무심한데 이거어떻게 해결해야될지몰르겠네요...
2013년 완공되자마자 5월쯤 이사해서 5층에살고있습니다.
어느날 6층에서 쿵쿵거리고 애기 꺄르르르 웃는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가쌓이기 시작합니다.
층별로 4가구가 입주가능한데 6층전체가 아이가 키우는 가정이 입주했습니다...
바로윗층은 애기가 두명 몇개월안된갓난애기 2~3살되는아기가있습니다.
참고 참고 밤11시 새벽1시 넘어서 까지 대중없이 쿵쿵소리 뛰는소리가 들려 안되겠다 싶어 올라갑니다...
" 죄송한데~ 아이뛰는소리가 너무심해서 올라왔습니다" 했더니 스피커폰으로 "아~네~ 죄.송.합.니.다"
귀찮은어투로 말하고 끄는소리가 들리네요...그래도 쿵쿵거립니다...참습니다..
몇일후 또 쿵쿵거리는게 심해서 와이프가 참다 못해 올라갑니다..와이프 임신중입니다...욱하면안되는데 그정도로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벨누르자마자 남편분이 나와서 말도안했는데
"죄송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말을 안듣네요" 머 사과를하니 아이가 그럴수있다 싶어 자제좀해달라고 하고 내려옵니다.
몇일후 또 소리가심해서 이번에는 제가 남편분을 호출해서 말합니다. 밤늦게는 너무힘들다고말하고 전화번호교환해서
문자로하겠다고했습니다... 근데 자기네는쫌억울하답니다...애기가 자고있고 안뛰는데 저희가뛴다고..그랬다고
다른집소리를 제가 오해한거같다고 말하더군요. 새집이 하자가 좀있어서그런가 오해했다면죄송합니다..하고
바로 7층가구를 조사합니다. 아이는 키우는집이없습니다...4층조사합니다 4층도없습니다.
오전에 또애기가 뛰기시작합니다...점심쯤때 제가 있을때 확인했습니다...바로위에서 거실부터 화장실라인까지
뛰는소리가 들립니다... 와이프 올라갑니다 ... 6층전체에 그집만 애기가 있습니다. 소음은 그집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혹씨 애기뭐하나요?" 했더니 나이가 있으신분이 "네? 노는데요?"
이러길래" 너무쿵쿵거리니 자제해주세요" 하고 내려왔습니다...
몇일후 또 쿵쿵까르르르 바로위에서들리길래 확실하다 싶어서 문자를보냅니다...
답장이" 애가있다는이유만으로 자꾸 머라고하면 기분나쁘네요" 이런식으로 문자가옵니다...
좀어의가없습니다... 참고있는데 자기쪽 잘못은없다는식이더군요..자기아이는 가만히있다고...
내려와서들어보시라고하고 내려왔는데 그순간 잠잠...조용...하더군요...참...할말이없어서..
바로 거실위에서 쿵쿵 까르르르 애기우는소리때문에 그쪽뿐이없어서 문자보낸거다라고했더니
자기쪽은 억울하다 애기는 가만히티비보고있었고 작은갓난애기 작은방에서 샤워시키고있었다
그리고 스폰지같은거 쫙깔았다...본인집은아니다 자기집도 옆집에서 애기들이 벽뚜드리는소리 말소리다들리고 7
7층에서 쿵쿵거리는데 참고있다고 7층소리가 5층까지 들릴수도있고 자기네 집은아니라고 합니다.
말그데로 자기네는 더한것도참고있으니 참으라는 소리같은데... 어느정도이어야지참지요...
쿵쿵 거려서 머라하면 자기아이는 아무짓도안했는데 왜그러냐는식이니...이거 어떻게해야될지...
보배에 층간소음해결하신분들증 조언을얻고싶네요...
* 새집 층간방음이 좀 부족한거같은데 이런거 어떻게 하자보수를 신청해야되는지요.
* 아이뛰는소리에 항의를하면 자기집은아니다라고 하는데 항의를 할수가없네요...
뛰는소리 헨드폰으로 동영상녹화를해도 잡음때문에 들리지도않고...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저희 집도 밑에 할아버지가 예민하셔서 어쩌다 주말에 친구들이 오면 새벽한두시까지 놀때가 잇는데..
그럴때 두번 올라오셨는데... 자기집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살면 좀 그렇잖아요..
서로 어느 정도는 배려해주시고 윗집소음 저희도 있지만 그소리에 자꾸 신경쓰시다 보면 작은소리에도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상큼앙증님도 이제 아이가 태어나실텐데요. 님의 아이도 나중에 집에서 뛸수도 있고 하는 일이니 서로서로 둥글게 생각하시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을거 같습니다.
둥글게 하고싶어 문자교환까지했는데 소음이 심하면 항의할곳이없어서 답답한마음입니다.
그것을 바로
"와이프 임신중입니다"
저라면 대로 함정을 역이용해서... 두들겨맞을가봐^^ 걍 함정이 있음만...
죄송 ㅎㅎ 경찰서에 신고하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윗집이랑은 사이가 더 안좋아지겠지만
경찰이 왔다가면 그만큼 더 조심합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막장으로 나간다면
계속 신고하세요 ㅋ
그방법뿐이 없습니다.
서로 해결할려고 하지마세요.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칼부림까지 나는
세상인데...
이걸어떻게 어디다가 항의를해야될지 몰라서 답답합니다.ㅠㅠ;
결국 싸움만 더 크게 나던가, 감정만 서로 상하고 말죠..
결국 누가 하나가 "져줘야" 되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
농담으로 7층으로 이사를 가라. 라는 말을 하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뭐 편하게 경찰부르라는 오피셜한 방법을 쓰라고도 하는데,
그게 결국 해결은 안됩니다. 경찰들도 난감해하고요. 그냥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삽시다' 하고 맙니다.
하지만 경찰 왔다가면 상대방은 더 감정이 격화되죠.
그런데 층간소음이 위에서 밑으로만 나가지는 않아요.
다른층 옆에서 나는 소리도 윗집에서 나는 것 처럼 전파가 되기도 합니다.
시끄러울 때 윗층 올라가서 현관문 앞에서 들어보세요.
아랫층까지 들리는데 현관문 바로앞에서 안들릴까요?
저희 집도 3층인데...5살 1살 자식들키우고요......근데 2층에는 3명이나있네요 ㅋㅋㅋ;;; 서로 애들이있어서 그런지
이해하면서 잘지냅니다......다만...밤11시 1시...새벽에도 애들은 안자고 뭐하는지 ㅋㅋㅋ 웃고 떠들고 울고 ㅠㅠ..
8층살때 마늘빠고있는데 6층사는 친구가 너내 마늘빠냐? 이러던게 ㅋㅋㅋ
다른집에 애들없는건 확실한가요? 쿵쿵은 다른집 어른일수도있으니 잘찾아보셔야되요^
그리고 소음날때 문자보내서 내려와보라고하세요.
층간 소음하면 무조건 위층 탓 하시는데 이거 건물벽 타고 소음이 내려오고 반대로 아래층 에서 올라 온다고 하더라고요...
애가 3명인 저도 아랫층에 정말 죄송하고 그래서 과일도 사다 드리고 했더니
애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 하더라고요...
암튼 잘 해결 하셨으면 하네요
제가 거실에서 자는데 벽 한개차이로 옆집은 큰방이죠..
코곤다고 민원 넣을수도 없고..ㅠㅠ
아...................................
제...가....범인같습니다......
코골이로 현제 각방사용 6년째입니다....
여름에는 창문열고 잤다 경비아저씨가 오셔서...창문닫으라고 합니다...
와이프한테 옆집아주머니께서...남편분 코고는소리가... 밤마다 울려퍼진다고합니다...
죄송합니다... 저인거같네요..ㅠㅠ
코푸는소리 기침소리까지 다 들리더라구요......
그나마 윗층에 애들이없어서 다행이긴하지만 화장실에선 다들리더라구요....무슨 이런개떡같은경우가 있는지....
층간소음 정말 심각합니다...집은 비싸게팔면서 이딴것하나 제대로 방음못하니 참 그지같죠... ㅡㅡ
그거보다 애들쿵쿵 소리가 더미칠지경이라...죽것네요
입주한지 10년넘은 아파트입니다. 저는 8층에 살고요 최근 일을 안해서 집에있는시간이 많이있었습니다.
옜날에 귀담아듣지않았떤 소음들이 들리더군요. 결국 폭팔해서 9층 올라갑니다. 당당하게 자기넨 아니랍니다. 애들도없다 봐라
먼소리냐. 보니까 진짜 애는없습니다. 또 소리가나서 두번째 가니까 그만올라오랍니다 자꾸이런식으로하면 자기네들 못산답니다. 자기네 스트레스받아서 ㅡㅡ;
거의 90% 원인을 찾았는데 황당하게도 7층이였습니다. 어느날 진짜 거의 2시간동안 우르르쾅쾅 막 웃는소리 애들소리
벼라별 잡소리 다들립니다. 방음이 정말 개쓰레기처럼 되있는 아파트인거같네요..
여튼 엄청난소리에 당연히 9층갑니다. 어라? 현관문앞에서 듣는데 조용합니다.. 아주 적막......
바로 우리집내려오니 우르르쾅쾅쾅콰오캉 이런 썅 뭐지.....
7층가니까 전쟁나있네요.. 그동안 잊고살았던 7층.. 한창 시끄러울나이 애들 2명이 있었습니다.. 한 1년전에 이사온 가구 고요.
얘기를했쬬. 내가 요즘 층간소음때매 개빢돌아있는데 9층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여기네요. 저도 이해를못하겠는데
밑에층에서 우르르쾅쾅 애들이 뛰다니고 하니 마치 우리집에선 9층에서 하는거처럼 형광등도 떨리고 아주 지랄난다. 얘기하니
인정하며 죄송하다 하더군요. 좋게 얘기는 해놨찌만 그래도 애들은 애들이네요.
주변에서 듣기론 그냥 참고살아라 가 답이라서. 하지만 그게되나요 진짜 평소에 무시할정도에 작은소음에도 제몸은 반응하더
군요 조금만 콩! 이런소리들려도 이런 개 씨부랄년들아! 하면서 당장 갈기세로 예민한상태였습니다. 좋은게좋은거라고
잘지내보자 하면서 자세히보니 우리 엄마 아빠도 주말에 아무리 쿵쿵쾅쾅대도 그냥 무시하고 티비보며 있더군요..
저도 그이후로.. 차차 잊고있고.. 물론 지금도 쾅쾅거리긴하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애들뛰는건 당연한거니깐..
참고로 저희 옆집 형님이 살고계신데 잠시동안 옆집형의 형이 신혼집으로 잠시 이용했는데 1년살다 이사갔습니다.
그형은 다시돌아오구요.. 왜 이사걌냐니깐 윗집 애들이 4명..;; 수도없이 올라가도 말안통하고.
또 올라가서 벨누르면 문도안열어주고 아줌마: 아! 애들이 떠드는걸 나보고 어쩌라고요 내려가세요!
결국 그 신혼부부 gg 치고 이사..
층간소음은 심하면 살인& 보편적으론 이사 인듯합니다.
진동소리 다들리네요;
삼성 핸드폰 쓰는것도 알겠고.. 문자진동인지 카톡진동인지도 알겠더군요;;
쫒아 올라다니는것도 법적으로 몇회 이상이면 신고할 수 있어요...
저뿐만아닌거같아 1층에 포스터붙이고 책자 놓으면 어느정도 해결되기를 바라고있구요
정안될때에는 어쩔수없이 상담신청해서 소음측정들어가야될거같아요...
제가예전에 인터넷에서 글을 보고 그음악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소름끼치는 한국고전음악??
암튼 이런겁니다...
음...노래가 시작할때
"으흐흐흐흐흐흐 흐헝~~~ 흐헝~~~ 흐흐흐흐흐 ㅡㅡㅡㅡㅡㅡㅡ
흐아ㅡㅡㅡ흐흐흐흐흐흐 ~~~ 아ㅡㅡㅡㅡㅡㅡ흐흐흐흐흐흐흐흐흐
흐헝 흐헝 흐헝ㅡㅡㅡ 흐흐흐흐 허어헝 허이헝 흐흐흐흐흐흐흐
으흐흐흐흐흐 흐허흥 흐흐흐흐흐
우~~~~~ 흐흐흐흐흐~~~~ ㅎㅎㅎㅎ~~~~ 헝~~~~~
이~~~~ 흐흐흐흫 ~~~~ 헝헝허으ㅡㅡ 으허으허흐흐흐흐흐
뭐암튼 이런 귀신 이 부르는듯한 흐느끼는 음악이 분명있습니다...
이걸 화장실에서 윗층에서 들릴듯 말듯 하게 살짝 틀어놓으시면
새벽에 똥 또는 오줌싸다 지린다고합니다...
낮에들어도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암튼 이런거 한번 추천해봅니다...
이노래는 보배에 아시는분들 분명 있으리라 생각할거에요
알려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7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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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씀은 너도 새끼낳아봐라뜻같은데 글요점은 아이가 뛰는소리가 들려 항의하면 그집에서 본인집이아니라고하니
답이 안나온다는 상황입니다...무작정 애들뛰는데 짜증난다는소리가아니라..
다시한번 읽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임신애기는 하지말아주세여 개념조금이라도있으시면...
애기 꺄르르르 웃는소리가 들릴 정도면 공사에 하자가 있는듯합니다.
다른집들도 동의를해야 하자보수신청을 할수있을듯한데...
절차를 모르니 어디서부터 해야될지..윗층집하고는 하자보수 신청한다면 동의한다애기한상태입니당.
새벽1시에 아이가 뛰는 소음은 전혀 아랫층에
배려를 안하는거라 생각 됩니다
보통11시까지는 아이들을 재워야 건강에도
좋고 발육도 잘 될텐데 말이죠....
아이가 뛰는거 정말 뭐라해도 말을 안듣죠
최소 바닥에 매트라도 깔아주고 잠은 일찍
재우는게 상대방에 대한 최소 예의라고 생각되네요..ㅜㅜ
보통 낮이나 초저녁쯤은 원만하게 잘 해결하셔야
할듯 저도 3살 아이가 있지만 막 뛰고 그러면
아랫층에 너무 미안하더군요..돈좀 더 벌면
명절때 한우 세트라도 사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디모르겠어요.
다른집들 확인했는데 아이를 키우는집은 그곳이고
오후에 나는소리가 그집과 동일해서 애기했더니
본인아이는 가만히있었다고 아니라고하니 어디다가 애기를해야될지.
층간소음이란게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윗층 옆집에서 뛰어도 그대로 울리고여 10층에서 뛰어도 소리가 그대로 내려
올수 있습니다.
경비실 있으면 방송좀 해달라고 하시고여
이웃끼리 잘 해결 하시길...
가해자의 뻔뻔함에 감정문제로까지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골도 매우 깊죠.
최소한의 것을 지키면서 양해를 구한다면 모를까
벨만 누르면 '없는 척', '조용한 척', '자는 척' 하는 파렴치한들 많죠.
건축법을 개편하려고 해도 이권 문제라 쉽게 보강이 되고 있지 않고, 여러모로 답답한 형국으로 보입니다.
소음에서 벗을 날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H빔을 기둥으로 건축한 건물에 입주하는 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윗집과 잘 상의해 보세요.
구조가 맘에 들어서 입주했거든여
정말 인사하고 친해지다보면 서로서로 양보하게 됩니다.
저희는 뭐 5층 저층 아파트이다보니 가구수도 적고 해서 1~5층까지 친하게 지냅니다.
나이차이는 20대에서 50~60대 까지 다양 하지만 올라가며 내려가며 인사하고
시골에서 이것저것 올라오면 조금씩 나누어 먹고 하면서
이런저런 애기하면 서로서로 조심 또조심 하게 되더군요~~
저희도 처음 이곳에 이사왔을때 위층 중고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화장실에서 비트박스에 렙에 아우 ㅋㅋㅋㅋ
잘부르면 그래도 들을만 한데 이건 변성기인지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리는데 완젼 심취하여 정말 열심히 부릅디다
이젠 그려려니 하면서 저것도 노래려니 하면서 살다보니 정말로 노래소리로 들리내요 ㅋㅋㅋ
서로 서로 남자분들끼리 나가서 소주 한잔하면서 좀 친해보세요~~
친해지고나서 정말로 소리가클때 그 남자분을 님집에 초대하여 커피마시면서 소리듣게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아마도 본인이 들어보면 아~~~하면서 더더욱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냥 매번 보던사람 아랫층 옆집 앞집 이정도고
친해지기도 좀 어색하고 좀 세상이 좀 싹막하다고할까요?
제가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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