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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님;;;;그럼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야죠? 스노우타이어와 체인만 있으시다면
전혀 문제가 안됨니다...여친을위해서라면 그정도 해주실수 있자나요 ㅎㅎ
감사합니당 ㅎㅎ
혹시 금선암 아세요?
참고로 사찰에 작설차? 꽁짜라는.. 직접내려 먹는다는
95년도경에 새로 지은 절인데 그때 중대에서 종교사역나간곳이거든요 오래돼서 입구가 기억이 안나는데 비포장로를 한참 올라랐죠 올라가면 북한강 보이고 경치 좋았고요
그땜 금선암이라 불렀는데 지도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전역하고도 선임이 거기 취직?해서 얼굴보러도 갔었죠 스님얼굴도 기억나네요
각오하고 가셔야되요.. 혼자 운전하시면
엄청나게 차가 막혀요..
초저녁에 출발해서 방잡고 노시다가 시간맞춰서 해돋이 보시고
시간적 여유되시면 오후쯤에 출발하시면 그나마 덜 막혀요.
히터 키고 차에서 기다리다 피곤해서 그냥 자버림...
일어나니까 해 떠있고... 그이후론 해돋이 보러 안감..
고구마 궈먹게요? 그러다 불나요...
새천년도로 가세요
동해에서 드라이브코스로
마니가는곳ㅎ
사람이 엄청많아 불국사 밑에서부터 등산했던 기억이. 정동진은 교통지옥일겁니다
차라리 좀더 내려가셔서 삼척 새천년도로 가세요.
아니면 동해휴게소에서 해를 봐도 더 좋아요.
그보다 새해 해돋이 볼려면 동해안 거의 대부분 길 엄청 막힙니다
고속도로도 위험한 구간이 몇군데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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