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곤란한 일이 생겨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하여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막 덤프일을 시작하게되 30대중반 신입입니다.
매매상을 통해 볼보 15년식 FMX차량 50만탄거 앞사바리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800km정도 탔고 그전부터 엔진오일누유가 심해서 볼보 비봉센터에 입고 후 엔진헤드커버 탈거하니 전 차주가 관리를 못한탓에 정비불량으로 인한 로커암, 캠샤프트 갈림, 엔진내부에서 볼트가 풀려 없는 등 엔진내부가 엉망이고 쇳가루가 많이 발생해서 보링으로는 해결이 안될 상황이라 동일차량 비슷한 주행거리 53만 뛴 중고엔진을 구매해서 교체하기로 합의본 상황입니다.
사실 중고엔진도 제입장에선 믿음이 잘 안가는데 올리기전 중고엔진 큰돈 안들이고 자잘한 소모품 교체하며 확인할 게 뭐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쓴점 이해부탁드리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올리기전 점검할 것들이 뭐있을까요?
새엔진이 있더군요
중고엔진 올리신다면.. 제가보기엔 일단 엔진 내시경들로 점검하시고.. 겉벨트 및 베어링 세트류 교환해주고..
고압 인젝터 EGR 터보 차져 이런 것 들 상태가 양호한지 봐야 겟죠... 올리면서 삼바리세트도 작업해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근대 개인적으로 엔진호환이된다면...
트랙터 나 카고 에 올라갓던 엔진이면 괜찬을껏도 같아요 대부분 장거리 뛰던 엔진들이니 아무래도 상태는 대체로 관리가
되지않았을까해서요..
제가 원하던 답변이였어요
다들 저도 새엔진이 베스트인것 알고있지만 중고로 올릴수밖에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글을 올린거거든요
엔진가격만 중고지만 중형차 한대값정도 나오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엔진미션만생각하시는데 상용차 운행하다보면 이유없이 다른부분으로 차세움니다
자잘한건바로차세워서 정비하고 일하지만 시간버리는큰작업은 일도못하고돈도못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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