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은 가만보니
대충 두 부류로 나눠지는듯.
몰지각한 목사,장로,신자들의 행태를 목격 혹은 보도를 통해 접하거나
주변 기독교인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받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
- 일부인 그들만 까는 사람
- 일부? 그런게 어딨냐 다 같은 개독이지 하며 '기독교'라 하면 욕만 하는 사람
궁금한 점,
이렇게 한국에서 신나게 까이는 기독(개신)교가
미국 대통령 취임선서때 워싱턴부터 오바마까지 손을 얹은
그 성경이라는 책을 똑같이 경전으로 삼고 믿고 있는 종교가 맞는지?
리퍼트 대사도 성경책에 손얹고 취임선서 하더군요.
제가 아는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또 하나 질문..
19세기후반~20세기초반에 유럽과 미국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학교 병원 등 세우면서 도움을 준 그 종교도
지금 까이는 기독교와 같은 건가요??
(교단 교파 그런거 잘 몰라서요..)
한국교인들중 일부만 그런것이다 라고 하는분들께,
그럼 안그런 교인들은 뭐만 나오면 욕 먹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각자 계신 그 자리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이미지 쇄신을 위해?)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견해 하나만 적어볼게요.
일반적인 사람 심리라는게 연예인 관련 뉴스를 접했을때를 예를 들면
기부 소식보다는 자살 소식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전파하게 되죠.
나쁜 소식이 더 빨리 퍼지잖아요? 개독이라 욕먹는 꺼리들도 마찬가지 같아요.
종교를 다 떠나서 기독교가 욕먹는 뉴스를 보면 타종교인이나 무신론자
일반사람이 해도 똑같이 욕먹을 안좋은 일들입니다.
저는 그런 소식 들으면 나는 저렇게 안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일상에서 노력하고..
그게 다에요.
석가탄신일에 기독교단체가 공원 나와서 공연을하든 노조가 나와서 시위를 하든
피차 일반이라는 생각입니다. 기분좋은 휴일날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건 마찬가지니까.
불교의 교리는 포용이고
개독의 교리는 배타입니다
저는 무교
기독교인들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건 자기가 향하는 모든것이 예수의 뜻이라는 이상한 망상이죠. 한귝교회나 신자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은 예수 께서도 싫어하실 겁니다.
전 가족 모임에도 기도 안합니다 장례식장가서 절합니다
저한테 욕을 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살고 있네요
근데 단한번도 절 안간골로 할아버지 할머니께 욕처먹은 적 없네요
모든 상황에서 나오는 반응은 당연히 상대적인것이겠지만
종교성은 절대 그 행위가 전부가 아닐건데..(기독교인은 절 금지, 술담배X 등등..)
피곤 = 지침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개독 은 만병의 근원을 안겨줌
불교 = 무교론 자도 가끔 산가서 절보면 힐링이 느껴짐 강요 안함 피곤하게 안함
불교 땡중 있음 개독 보단 덜 피곤하게함
외국 나가서 헛짓거리 하고 면세점 안감
고로 한국 기독교 = 개독 은 스트레스 존재
교회만 보면 힐링 이 아니라 스트레스 생김
그래도 개인적으로 교회 부러운거 있음 흰 피부에 성시경 안경쓰고 기타 치며 노래부르는 교회오빠가 제일 부러움
우리가 만나는 여자들 최소 10%이상은 먼저 길 닦아서 사회로 내보내니
그리고 어디 건방지게 욕하는 사람들을 두 분류로 나누고 가만보고있니 개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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