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웃음 보따리 띨수.. 아직도 비빌 언덕이 남아 있을까?
2011년 혜성처럼 등장해서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박원순에게
양보하며 ‘통 큰 정치’를 선사하고는 사라졌다가 갑작스레 ‘새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서 등장하더니 이날 이때까지 새청치는 오간데 없고
만들고,합치고,깨먹은 정당만 몇개 째인지..
서울대 의대 출신의 성공한 벤처기업가라는 타이틀이 국민들에게
살짝 기대를 갖게 했으나... 정작 본인은 그 굴레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21대 대선에선 갑자기 목소리를 바꾸더니만, ‘내가 MB 아바탑니까!’라는
자폭성 발언으로 큰 웃음을 주고,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을 찍은 사람은
1년 후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 것”이라며 비난하더니 돼지생퀴와 단일화 후
대통령 인수위원장직을 맞는 뻔뻠함과 몽매함으로 쓴웃음을 선사함.
23대 대선에도 후보로 등록한 후 하는 짓거리를 보니 또 웃길려고
워밍업 하는듯 보이는데 이젠 식상하고 지대로 맛이 간듯 보여짐.
왜 국짐 이야기만 잔뜩 가져 오는지..ㅎㅎㅎ
정치인들에게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이다.
고로 국짐당 이야기 가져 오는건 그들을 홍보 하는거다. ㅎ
면상에 심술이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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