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지 않았어.
도그파이팅을 그리 외쳤는데 바로 햐? 엿바꿔쳐먹었다.
이 얘기를 왜 하겄냐? 최악의 최악의 상황만 니들이 계속 내 앞에
던지고 있는거여. 잉?
그런데 이번에도 또 니들 멋대로 한다면..이건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는
문제가 되는것이라.
군령이라 하였다. 어떻해서든 훈족으로 밀어 쉬발룐들아.
가장 드높은 의를 가진 자
가장 강인하며 불굴의 의지를 가진 자의
필살의 각오를 보이는거라.
나의 각오를 너희에게 전염시키고자 노력을 했다마는 이개새킈들이 쉬발룐들이
말을 안들어쳐먹어. 아니 쉬발 그리 주절주절나불나불나불 그리 세세히 설명을
해주었건만 그걸 쉬발련들아..아...............................................................................................
내가 실수한거라잉. 너희는 명으로써 다스려야 되는것이였는데..
이것은 나의 각오를 담은 군령인거라.
군령은 지엄하고 지엄한 법이다.
그 군령을 어길시 그 벌은 매우 엄할것이다.
왜 매우 가혹하며 엄해질지는 이미 내가 다 얘기해주었다...
병신룐들아...군령을 따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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