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부사관 복무 활성화와 기형적인 인력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 부사관 계급 신설을 검토해 왔다.
현사 계급의 신설로 부사관 인건비는 연 300억여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1989년 원사 계급을 신설해 부사관 계급을 하사→중사→상사→원사 체계로 확립한 뒤
1995년 국방부 주도로 한 계급 증설을 추진했다가 중단했다.
이어 1999년 육군본부에서 1∼2계급 추가 증설을 검토하다가 중지했으며
2009년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한 계급 추가 증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 사병군복무 개월수가 현저히 적은 반면 계급 4단계라는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죠... 지금 병장계급은 부사관급으로 상향시는
방향이 낫다고 봅니다. 현재 분대장 체계도 바뀌는 방향으로 안그래도 적어진 군복문 개월수에 분대장 교육을 보내는것 보다 병장계급
을 부사관급으로 상향하고 분대장역활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명령체계도 더 좋아지고 군효율성도 낫다고봅니다.
제가 알기론 미군또한 병장 계급은 부사관으로 분류 되어 있고 분대장역활을 하는것로 알고있습니다.
제 개인 생각이오니 심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의무복무하는 국군에게는 적합하지않은거 같네요 책임이없으니 ㅋ;
그리고 똥별은 안줄이나 몰라...
몰래 티비보다 걸려서 당직사관 폭파되서 병장들까지 개죽음 당하던....
그나마 저 전역하기 일주일전에 계급 생활관되서 다행이였죠..
따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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