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와인딩 한번 타보자 타보자 하다가
아직도 못 타봤습니다 ㅜㅜ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실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중미산은 찾는 사람과 와인딩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 수원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날씨가 참 좋네요!!
와인딩 타기 좋은 날 입니다.
차도 없으니 약 1시간 안되서 도착 했습니다.
중간 쉽터에서 도로를 찍어 봤구요.
차가 없어서 소용 했는데 제가 다리는 바람에 민폐끼쳤습니닷 ㅠㅠ
그래서 쉬엄쉬엄 많이는 안달렸네요.
중간에 휴식중 입니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냉각 시키는 중이며 맥시멈 왕복 2회 미만으로
운행 했는데 마지막에 오일 탄내가 좀 올라왔네요!
소감은 참 재미있는 고갯길 이였습니다.
허나 속력을 올린다면 저승으로 가는 다이렉트행 티켓을 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달리기에는 길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코너 코너 마다 거리가 짧아 최고속력도 얼마 나오지 않구요
가끔 가서 하기에 좋은 고갯길이네요!
저도 수원인줄 알았는데;; ㄷㄷ 가까워서 좋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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