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이 같습니다.
이는 사람으로치자면 하나의 사람이 하는것과 같습니다.
변덕이 아닙니다.
비가 오니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과 비가 그치니 밖에서 일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요.
비가 올거 같아서 빨리 일하고자 하는 사람과 비가 안올거 같으니 천천히 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요.
무슨 소린지 아시겠습니까?
전기값이 비쌀때는 전기를 아끼며 일을 하는 사람과 전기값이 싸지니 전기를 여유롭게 쓰며 일을
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그땐 그 사람이 적합했던것이고 이땐 이 사람이 적합한것이고.
어려운 얘기가 아닐겁니다. 동물의 왕국에 대해서 그대에게 숱하게 얘기해왔었고...
앞으로도 계속 할것이고. 모든 즉흥적으로 할거란 생각은 반드시 버려야 될것이오.
즉흥적으로 하는건 없소이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니까 같은 사람이라면 변하지 않는게 반드시 있다라는 소리처럼 들리셔야 되요.
변하지 않는게 무엇일까?
돌멩이 얘기 해드렸잖습니까? 변하지 않았던게 무엇입니까?
마을안에서 1500개 마을밖에서 1500개. 1000개를 풀었다면 500개는 반드시 걷는다.
500개를 걷는다는것입니다. 잉? 변한건 무엇이요? 마을안에서 300개 걷던것을 200개만 걷고
마을밖에서 200개 걷던것을 300개로 걷고. 허나 같소이다. 500개 걷어들이는것은.
마을안에서 마을밖에서 어찌 걷는 량이 변하는가와
500개를 걷는대신 100개만 걷는다고 생각해보시오? 어느게 끔찍할거 같소?
당연히 후자 아니던가? 후자입니다.
그리고 돌맹이 얘길 떠나서 보스는 변하지 않아요.
모두의 잔을 보스보다 더 잘 살펴볼수 있는 자가 없소. 이것이 변하지 않는다고.
아무튼 그런 관점에서 고려하시면 되는겁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고???
우리 나라 군대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산으로가고 국힘당이 집권하면 바다로 가고 그랬었나?
그거와 비슷한겁니다.ㅋㅋㅋ. 아 이런 간단한 문장이 있었는데...더 어렵게 얘기했나 보네 그려요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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