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360
지금부터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방송국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위한 공연이라 관중 없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건희 여사입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김 여사와 아주 소수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겁니다. KTV는 뒤늦게 김 여사가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공연 관계자들의 설명은 다릅니다.
[단독] 김 여사 참석 당일 알았다? 기획단계 자료엔 '좌석 배치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359&pDate=20241003
KTV는 공연 녹화 당일에야 김 여사의 참석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명했지만, 내부 공문과 자료에 적힌 내용은 다릅니다. 김 여사가 참석자로 여러 차례 등장하고 '좌석 배치도'까지 있었습니다. 또 기획 초기엔 주한 외교사절 등도 초대하려 했지만 모두 취소되고 김 여사와 소수의 정부 관계자들만 참석하게 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공연에 투입된 총예산 8600여만원 가운데 대부분은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여러 건으로 나눠서 투입된 걸 놓고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장 : (수의계약이 가능한 2천만원 이하로) 쪼개기 한 (가능성이 있는) 거죠. 수의계약이 원래 재해나 이런 게 발생했을 때 빨리빨리 해야 되니깐 그런 경우라서 (양해가 될 수 있지만) 이렇게 연간 계획으로 하는 사업의 수의 계약은 적절치 않고 시급성이 인정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녹화 중간에 들른 것" 해명했지만…출연자들 "시작부터 김 여사 있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551&pDate=20241004
8600여만원이 투입된 KTV 국악 녹화 공연에 김건희 여사와 수행원 등만 직접 참석했다는 저희 뉴스룸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가 방송 녹화 현장 중간에 인사차 들렀다, 끝까지 남아 격려를 하게 됐다는 게 해명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저희 취재진은 이런 해명과는 다른 여러 정황들을 취재했기 때문에, 언론으로서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한 것인데, 어떤 정황들인지 안지현 기자가 먼저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김 여사 참석' KTV 녹화 공연 기획자는 대통령실 비서관행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550&pDate=20241004
안 기자, 앞서 리포트에서 봤지만 저희 취재 과정에서 듣게 된 KTV 관계자 설명은 '국악인 한 명이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을 해서 깜짝 방문이 이뤄졌다.' 이런 취지였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취재를 했습니까?
[E씨/출연자 : (김 여사 측에) 그런 거는 연락한 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아니죠. 왜 그러냐면은 그거 다 핸드폰 보면 알 것 아닙니까.]
이후 해명자료에서는 이 국악인을 특정하며 "인사를 하기 위해 들렀다" 정도로만 표현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ㅎㅎㅎ
비상식적이라는 거야? ㅎㅎㅎ
아니면 뭔가 불법이 있다는 거야? ㅎㅎㅎ
궁금하다 좀 알려줘봐... ㅎㅎㅎㅎ
혹시 이거 이야기하는 거야? ㅎㅎㅎㅎ
[단독]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360
지금부터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방송국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위한 공연이라 관중 없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건희 여사입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김 여사와 아주 소수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겁니다. KTV는 뒤늦게 김 여사가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공연 관계자들의 설명은 다릅니다.
[단독] 김 여사 참석 당일 알았다? 기획단계 자료엔 '좌석 배치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359&pDate=20241003
KTV는 공연 녹화 당일에야 김 여사의 참석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명했지만, 내부 공문과 자료에 적힌 내용은 다릅니다. 김 여사가 참석자로 여러 차례 등장하고 '좌석 배치도'까지 있었습니다. 또 기획 초기엔 주한 외교사절 등도 초대하려 했지만 모두 취소되고 김 여사와 소수의 정부 관계자들만 참석하게 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공연에 투입된 총예산 8600여만원 가운데 대부분은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여러 건으로 나눠서 투입된 걸 놓고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장 : (수의계약이 가능한 2천만원 이하로) 쪼개기 한 (가능성이 있는) 거죠. 수의계약이 원래 재해나 이런 게 발생했을 때 빨리빨리 해야 되니깐 그런 경우라서 (양해가 될 수 있지만) 이렇게 연간 계획으로 하는 사업의 수의 계약은 적절치 않고 시급성이 인정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단독] 배치도·꽃장식까지…기획부터 'VIP급 참석' 염두 정황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358&pDate=20241003
혹시 이거 이야기하는 거야? ㅎㅎㅎㅎ
"녹화 중간에 들른 것" 해명했지만…출연자들 "시작부터 김 여사 있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551&pDate=20241004
8600여만원이 투입된 KTV 국악 녹화 공연에 김건희 여사와 수행원 등만 직접 참석했다는 저희 뉴스룸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가 방송 녹화 현장 중간에 인사차 들렀다, 끝까지 남아 격려를 하게 됐다는 게 해명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저희 취재진은 이런 해명과는 다른 여러 정황들을 취재했기 때문에, 언론으로서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한 것인데, 어떤 정황들인지 안지현 기자가 먼저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김 여사 참석' KTV 녹화 공연 기획자는 대통령실 비서관행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7550&pDate=20241004
안 기자, 앞서 리포트에서 봤지만 저희 취재 과정에서 듣게 된 KTV 관계자 설명은 '국악인 한 명이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을 해서 깜짝 방문이 이뤄졌다.' 이런 취지였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취재를 했습니까?
[E씨/출연자 : (김 여사 측에) 그런 거는 연락한 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아니죠. 왜 그러냐면은 그거 다 핸드폰 보면 알 것 아닙니까.]
이후 해명자료에서는 이 국악인을 특정하며 "인사를 하기 위해 들렀다" 정도로만 표현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단독] "김 여사 초청 안 했다"지만…KTV 관계자 "용산 찾아가 사전 보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8995&pDate=20241015
뉴스룸이 집중 보도한 김건희 여사의 KTV 국악 공연 녹화 현장 참석과 관련해 오늘(15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KTV 측은 그동안 이 공연이 '무관중 녹화'였다며 김 여사를 섭외한 적이 없다고 강조해 왔는데 KTV 관계자들이 공연 기획 단계에서 대통령실을 찾아가 미리 보고하고 협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ㅎㅎㅎㅎ
이전글 모두 지웠네? ㅎㅎㅎㅎ
너 이글도 곧 지울 꺼잖아... ㅎㅎㅎ
니가 쓴 글이 얼마나 창피하면 지우냐? ㅎㅎㅎㅎㅎ
무론 미승인도 구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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