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절름발이다.
사실이다.
절름발이라는 말은 표준어이다.
혐오하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마음이 불편할 것이고
누군가는 조소할 것이다.
글의 의도란 그런 것이다.
쁘락치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혐오를 조장하며 생각이 흔들리는 경상도 사람들을 결집하는 것이다.
경상도 내부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데
쁘락치들의 정치 공작으로 돌아섰던 사람들이 다시 되돌아 서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똑같다.
'전라도는 더 하더라.'
평범한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에서 살아볼 기회가 별로 없다.
생활 하며 전라도 사람들과 부대껴본 적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전라도의 이미지를 각인 받은 것인가?
쁘락치들이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철저하게 갈라 놓아야 자신들의 정치적 파이를 지키는 불순한 세력들이
쁘락치들을 동원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각인하는 것이다.
쁘락치들의 정치공작은 국짐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지는 것이 아니다.
국짐에 등을 돌리려는 사람들에게 비뚤어진 애향심을 고취시키려 활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경상도 혐오를 보아라. 흩어지면 경상도는 죽는다.'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이다.
거기에 생각 없이 사는 모지리들이 철 없이 좋다고 동조하는 것이다.
김대중은 절름발이다.
혐오스러운 말은 없고 사실을 말 하는 것이지만
의도가 불순하면 그것이 혐오다.
쿵큥따리 쿵쿵따 2찍2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더 바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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