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클벤이가 올린 글 후폭풍이 장난 아니네요
저도 바빠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오전에 올린 글에 오니횽 등 거론하시는 나이 등 문제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있었다면 승현이 말대로 다 풀고 좋게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를 거기에 대한 사과나 해명이 전혀 없었기에 이렇게 커진거 같네요
제가 클벤이에게 거기에 대한 해명을 하라고 했는데 이런 반응에 무서웠든 어떻든 알지는 못하지만 보배 안보고 불안 증상 다시 시작 됐다고 하길래 애초 의도와는 다른 글을 씁니다.
호빗이와도 연락했는데 그동안 제가 몰랐던 부분들도 있었고 나이나 다른 문제로 클벤이에게 불만 있는 횽들 충분히 그럴만하고 이해합니다.
어찌 됐든 공식적인 민증 나이를 무시한건 명백히 잘못한거죠
클벤이가 그런 부분을 명백히 밝히고 사과했다면 결과는 지금이랑은 달랐겠죠 본인이 원하던 응징도 했을테고..
그 부분은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고 진실은 본인만 아는거니..
클벤이가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횽들 오늘 욕할만큼 했다고 생각 드네요
사람 한명 구하는셈 치고 이제 횽들도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이후로 클벤이 전화기도 꺼져있고 카톡도 확인 안하길래 안좋은 직감에 송파에서 친구들과 놀던중 남양주로 달려갔습니다. 항상 주차해놓던 자리에 차도 없고 집까지 찾아갔지만 차가 한대도 없더군요 상사에도 전화해보니 오전에 일하고 퇴근 했다더군요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던중 문자가 왔습니다. 고맙고 죄송하다고 별일 없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고 다음날 일요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 사진이 있는 문자를 봤습니다. ㅡㅡ
분명 말씀드리지만 결과가 어찌 됐든 그건 쇼가 아니고 끝내려고 했던 행동이었습니다.
또 그러지말라는 법 없잖아요 ㅜㅜ
너그럽게 멈춰주세요
클벤이가 일단 심신이 안정이 되면 공개적으로 안되면 개인적으로라도 심려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 드리고 훈계좀 받으라고 말할겁니다
저야 난처해져도 상관 없지만 이번에 신경 써주신 형님들 난처해지시는건 저도 원치 않습니다.
더 길게 쓰고싶지만 일 때문에..
더운데 수고 하세요^^
풀거 풀고 사과할거 하고 깔끔하게 !!!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이야기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다들 불만이 많고 안좋게 봤다는거자나염 !!! 땅땅땅 !!!
어제 미리 뿌려논 예고장은 ㅋㅋㅋ
진심 몰랐냐 둘이 공동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참가지가지한다
그럼너는 어제밤에 올린 예고장은 뭐냐?
연락도 안돼는데 무슨 수로 오늘일어날 일을 알았고 응징을 할지는 어떻게 아냐 ㅋㅋㅋ
그래도 니가 형인데, 좃까는소리하지말고 손가락움직여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해라고해야하는게 맞지않아?
다
자업자득
아닌가여?
잘못한건 매를 맞아야 하고 풀건 또 풀어야하고
진심이 담긴 사과를 먼저하고
어렵지만 몇일은 돌팔매질을 더 맞아야할듯
뒷다마까는놈 옹호해주기도 쉽지는 않을텐데...모르니까 이런글 쓴거지??
뒷다마깐거 알면서 이런글 써주긴 쉽지않을텐데..힘내고 고생해...안쓰럽네 풉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게 맞는듯 싶다.
물론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야. 개인적으로 하는게 맞는듯하다..
그게 안먹히고 일이 더 커지니까 불안해?
뒷담화는 정말 믿을 만한 사람들끼리 하는거야 그것도 공개되지 않는 곳에서
나도 니가 무슨 말로 글을 쓸지 많이 기다렸는데
결론은 클벤이 너무 몰아부치지 말라는 말이네?
그냥 하던데로 삼단콤보 시전하는게 그냥 니 캐릭인거 같다.
쉴드를 칠때는 확실하게 해라
당사자가 뭔 잘못을 했고, 빠져나갈게 있는지 잘 판단하라고.
어제 밤에 니가 쓴글 읽고 나서 먼 글이 올라오나 기다렸다만
결국, 예상한 정도로 끝나버렸네.
나도 이제 구리팀 스티커 띨란다.
다 실수 하고 사는건데..그 실수로 인해서 자기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는지를 또 경험했겠네요..
클벤님께 힘이되주시고 채찍도 되어 주십시요..
이또한 시간이 지나고 술한잔 기울이면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하는게 인생사지 않겠습니까?!
구리팀 자체에서 벌어진 일든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거네?
너도 어짜피 같이 클벤이와 함께 있떤거 아녔나?
압트는 구휴에서 좀 보자
시간 잡아서 올려. 나갈테니까.
물론 그 커밍순으로 사건은 더 불이 붙어 커진 상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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