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대선때 민정당 노태우1번찍은거 보여주고 봉투 넣을수 있었음. 한달내내 좌익 삼민투 사상정훈교육함 . 특히 대학다니다온 병들은 대대장 따로 면담함
난 1번찍고 마지막번 하나더 찍어 무효표 만듬 1번보이게 하고 접음 ㅎㅎ 그땐 붓뚜껑이였슴. 그 대대장 나중에 별3개 군단장까지 갑디다.(육사31기)
개 똥별들
나 군시절 누구찍었는지 다 알던시절. 일개분대에 섞여 훈련장 관리병으로 파견. 중대장이 파견지로 나와 투표하는거 지켜보며 주저하는 나에게 빨리찍으라고 강요하고 있었는데 그넘들의 뜻과 반대로 찍지 못하고 울면서 그넘들의 강요를 따를수밖에 없었던. 내 생에 가장 치욕스러웠던 한 부분. 글쓴이가 언급한 군시절 투표 보니 또 생각이...
그래도 안되면 엄청 잘해주며 회유하다. 뜻을 안굽히면 선거때 다른곳으로 파견근무
새록 새록 추억이고 무지막지했던 시절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엄청 잘해주며 회유하다. 뜻을 안굽히면 선거때 다른곳으로 파견근무
새록 새록 추억이고 무지막지했던 시절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 종년 정신을 자식들에게까지 세습한다는 점입니다.
이곳 대구는 20대,
아니 10대 애들도 정치관련 이야기 들어보면
딱 지 부모에게 세뇌된 그대로 말합니다.
20여%의 푸른 피가 겨우 명맥을 유지하죠. ㅠ
21사단이였어요
난 1번찍고 마지막번 하나더 찍어 무효표 만듬 1번보이게 하고 접음 ㅎㅎ 그땐 붓뚜껑이였슴. 그 대대장 나중에 별3개 군단장까지 갑디다.(육사31기)
개 똥별들
중대장이 김영삼 뽑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훈련병들 모아놓고
불법을 했었음 개자식들
'북한과 대치중인 우리는 안정이 최우선이다…'
인사계가 지가 찍고 보냄(그 당시 민정당)
그런데 군대전역 혜택을 못받음 6기수 밑에부터
1주일씩. 받음
노짱이. 짱이었음~
너는 나에게 충성해야하고
나는 사단장에게 충성해야하고
사단장은 국방부장관에게 충성해야하고
국방부장관은 대통령에게 충성해야하고
고로..
우리나라가 런승만 패거리로부터 평화적으로 정권이 넘어온건 김대중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고로 6.25 사변이후 노태우까지 쭉~~~~~우리나라는 군인 반역자 병신들이 대통령을 해먹었단 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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