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일이 아닌데.,정말 효자십니다.
그제 지리산 천왕봉 다녀왓는데.,지금까지 걷질 못하네요.
총거리 15.7킬로...3만5천보....백무동 코스로 약 10시간.
배낭 무게 약 7키로 정도엿는데도 힘들어서 이악물엇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효자 효녀는 하늘이 내린다고...
아버님이 얼마나 뿌듯하셧을까....
잠깐 보이는 금강산도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맹바기 당선되면 다시는 못간다고 같이 갔다오자 했더니 그런세상 다시는 안된다며 천천히 가겠다는 친구들. 그래서 어머니랑 아내,아들들 하고만 서둘러서 갔다왔던 추억이... 다행히 어머니가 건강하서서 모든일정 무리없이 다 소화. 찍었던 사진 다 날려먹어 너무 아쉬웠지만 애들과 내 머리속에 생생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풍경. 아쉬웠던거 하나. 그 기암절벽에 시뻘겋게 새겨놓은 찬양문구. 통일이 되어도 그 문구 지우는게 큰일일듯.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편찮으셔서 병원 생활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맘이 아리네요
그제 지리산 천왕봉 다녀왓는데.,지금까지 걷질 못하네요.
총거리 15.7킬로...3만5천보....백무동 코스로 약 10시간.
배낭 무게 약 7키로 정도엿는데도 힘들어서 이악물엇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효자 효녀는 하늘이 내린다고...
아버님이 얼마나 뿌듯하셧을까....
잠깐 보이는 금강산도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조선은 유교 국가라 없던 일이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편찮으셔서 병원 생활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맘이 아리네요
이젠 꿈에서도 거의 나타나지 않으시는 부모님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뵐 수 있다면...
대단하십니다
아들 고생할까봐 저런건 만류한다
맑고 고운 산~~~~~
효자 이신 데다 장군의 체형 이군요
복 받으시길
멋지신 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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