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지 줍는 할머니께.[15]
지인이랑 야외 테라스있는 커피샵에서 커피 한잔 먹고 있는데 허리가 꾸부정한 백발의 할머니가 바짝 말라서 수레를 끌고 폐지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오늘 많이 뜨거웠는데 아이스티 하나 시켜서 호호할머니 드리니깐 연신 괜찮다고 거절하시더니 감사해요. 하시면서 시원하게 드시더군요.
우리엄마 생각도 나고 무튼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건강히 오래 사세요
보배드림 전체메뉴
- 아동급식카드 국격 기분 좋네..
- “한달에 고작 68만원 받습..
- 경력직의 위엄.jpg
- 태극기 신발 (헉 이렇게 많..
- 충남청양 학교폭력 심각합니다..
- 밀양 강간 시즌2
- 판사 지적사항 보완에도 ‘끼..
- 거위의 배를 가른 사람
- 오늘 큰아들 장가갑니다
- 새벽에 가짜뉴스 올렸던 애 ..
- 용혜인 최혁진 저격271
- 아동급식카드 국격 기분 좋네..239
- “한달에 고작 68만원 받습..155
- "19만원 장어 ..148
- 어제 모임후기140
- 태극기 신발 (헉 이렇게 많..93
- 야구르트 아줌마들의 또 다른..86
- 경력직의 위엄.jpg82
- 전효성 인스타81
- 대구경북에 대한 오해75
gasolin0
샘솟는샘물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 한 잔 정으로 느껴져
힘드신 일 하는 와중에도 큰 힘이 되었을 듯
그 한 잔 정으로 느껴져
힘드신 일 하는 와중에도 큰 힘이 되었을 듯
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오늘도 복을 지으셨습니다 ㅊㅊ
흥하세요많이~~~~^^
저는 4일(목)날 차에 있던 고물
약 30kg 정도와 생수 1병을 드렸더니
정말 고마워 하시더군요
폐지줍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제 사무실근처 반지하에 사셨는데
어느날 부동산사잠님한테 들었는데
반지하사는 그 다가구주택 주인이고
무릎아파서 주인세대 월세주고 반지하 사는거라고
그 다가구에서 월세만 5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셔서 완전 깜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