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의 유명 기업들이 접촉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엑손모빌이 추가적인 검토를 마쳤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법에 따라 외국으로 국부유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이 시추허락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50942?sid=101
동해 가스전, '세계 최대' 엑슨모빌이 검증...투자도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7861
엑손모빌 등 5개 해외업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접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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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석유 채굴 땐 88% 해외기업 가져간다.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유전가스전 후보지 개발과 관련한 브리핑이 열렸다. 사진은 개발에 자문을 맡고 있는 미국 업체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 연합뉴스
정부가 동해의 대규모 유전·가스전 후보지(‘대왕고래’ 등 7곳) 개발을 위해 해외 기업의 투자를 받으려는 가운데 국부 유출 우려가 나온다. 현행법상 해외 기업이 국내 심해 자원개발에 참여할 경우, 해당 기업이 채굴량의 88% 이상을 가져가게 하는 구조라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자원개발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동해 유전·가스전 개발을 위해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하는 탐사시추 비용만 최소 5000억원이 들기 때문이다. ‘고위험 고수익’ 사업 특성상 리스크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야권이 중심이 된 국회가 예산 협조에 소극적인 점도 투자 유치에 무게를 싣는 요인이다. 또한 국내 기업만으로는 바닷물 아래 땅까지 1㎞가 넘는 심해 개발 기술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도 해외 기업을 데려와야 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그런데 현행 법령을 그대로 둔 채 해외 기업의 투자를 받으면 국부 유출 논란이 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부의 걱정이다. 해외 기업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해주는 대가로 정부가 거둘 수 있는 수수료가 지나치게 적다는 판단에서다.
현행 해저자원광물법 18조 등에 따르면 해저조광권자는 해저조광구에서 해저광물을 채취했을 때 조광료(租鑛料)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내야 하는데, 생산한 석유·가스 판매가액(가공·저장·수송 비용 등을 공제)의 최대 12%에 그치도록 돼 있다. 돈 대신 현물로 낼 수도 있다. 해외 기업 입장에선 생산량의 88% 이상을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정근영 디자이너
앞서 대왕고래 등 유전·가스전 후보지 7곳이 포함된 6-1광구·8광구에서 호주 기업 우드사이드가 한국석유공사와 50대 50 지분으로 탐사를 하다 내부 사정으로 철수한 적 있다. 이후 정부가 우드사이드의 지분을 흡수한 뒤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미국 컨설팅 업체 액트지오의 자문을 받아 2000조원 안팎 가치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등을 발견, 개발을 본격화한 것이다. 만일 우드사이드가 철수하지 않은 채, 탐사에 성공해 상업생산으로 이어졌다면, 국부 유출 논란이 불거졌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드사이드가 단순 계산으로 880조원(2000조원X50%X88%) 안팎을 챙겨갈 수도 있었다는 분석이다.
국내 법령이 이렇게 돼 있는 이유와 관련해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과거엔 지금과 다르게 대규모 유전·가스전 후보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진입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석유공사가 그동안 해외 유전·가스전에 참여했을 때는 조광료나 세금 등의 명목으로 생산량의 70%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외에 지불하고 나머지를 챙겨왔다고 한다. 해외자원개발협회 상무를 지낸 이철규 강원대 특임교수는 “해외 주요 산유국들은 보통 자국 외 기업들의 생산량에서 85~90%를 떼어간다”고 소개했다.
이런 배경에서 산업부는 조광료 부과요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다. 생산 시점에서의 글로벌 원유 가격 등이 고공행진을 할 경우 부과요율이 올라가게 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 산업부는 해외 기업이 들어왔을 때 사업이 진척되는 주요 포인트마다 추가로 돈을 내게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할지 염두에 두고 있다. 주요 포인트는 ▶계약 시 ▶탐사시추 통해 정확한 매장 규모 확인 시 ▶상업생산 착수 시 등이 될 수 있다. 해외 기업이 가져가는 이익이 특정 수준을 넘어가면 추가로 과금을 하는 것도 국부 유출을 막을 장치가 될 수 있다.
정부는 조만간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이 있는 해외 기업들을 위해 로드쇼를 개최할 방침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오는 19일 해외 기업 투자 유치 진행 현황을 브리핑할 계획이다. 21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석유공사 경영진,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회의를 열고 해외 기업 투자 유치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액트지오... ㅎㅎㅎ
컨설팅이랑 트레이닝인데? ㅎㅎㅎ
석유에 대한 유명 기업이야? ㅎㅎㅎㅎ
https://act-geo.com/
ACT-Geo provides geoscience consulting and training services.
가정집이 본사, 연매출 3,700만 원? '액트지오' 논란 속 방한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5115_36452.html
액트지오의 본사 주소는 미국 휴스턴 지역의 주택가로 나와 있는데, 알고 보니 아브레우 박사의 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해당 주소지는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월세 7천 달러의 임대 매물로 나와 있기도 합니다.
액트지오의 미국 법인명은 '아브레우 컨설팅 앤 트레이닝'.
텍사스 주정부와 세무국에는 자신들의 업종을 '직업훈련과 관련 서비스'라고 신고했고 '지리 컨설팅'을 부업종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 인구조사국에 등록된 기업정보에 따르면 직원은 아부레우 박사 단 1명이며 연평균 매출도 2만 7천 달러, 우리 돈 약 3,700만 원에 그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매출이 유독 530만 달러, 약 7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 정부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6039300003?input=1195m
당시 우드사이드는 같은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탐사사업 재개를 희망했으며, 석유공사가 이에 동의해 양사가 각각 50% 지분으로 조광권을 다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1월에 이 사업에서 철수했다.
액트지오... ㅎㅎㅎ
컨설팅이랑 트레이닝인데? ㅎㅎㅎ
석유에 대한 유명 기업이야? ㅎㅎㅎㅎ
[단독] 우드사이드 철수 직전 '대게·집개' 탐사…"리스크 크다" 평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0399&pDate=20240611
이번에는 동해 유전 개발과 관련해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16년 가까이 동해를 탐사한 호주 업체 우드사이드가 장래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수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정부는 "장래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회사 합병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저희는 합병 직전 만들어진 보고서를 입수했는데, 여기에는 우드사이드가 탐사한 동해 지역에 대해서 이런 평가가 담겨있습니다. 'high risk (하이 리스크)', 사업을 계속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게 이 보고서 결론입니다.
"액트지오 체납은 실수, 계약 당시 몰라 죄송"…진화 나선 정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0171&pDate=20240610
동해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가 세금을 체납해 법인 자격이 박탈됐단 논란에 대해 정부가 계약할 땐 몰랐던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회계사 착오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설명했는데, 액트지오를 둘러싼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정부가 대신 해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액트지오가 4년 동안 총 200만 원가량의 법인 영업세를 체납했단 논란이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겁니다.
그러게말야...
제발 헛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미 조사 했을 때 추정 매장량 1억 배럴이었다고 하던데 말야... ㅎㅎㅎㅎ
‘시추공 1개 1000억’ 경제성 평가 시기상조…업계 “파 봐야 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43323.html
'영일만 석유 탐사' 속도전…"5번 안에 성공할 것" 연말 시추 계획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9&pDate=20240604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어제(2일) 갑자기 발표한 포항 영일만 석유 탐사와 관련해 정부가 속도전에 돌입한 모양새입니다. 일단 오늘 '대왕고래'라는 프로젝트 이름과 함께 연말부터 실제 시추탐사에 나선다는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또 이미 한 달 전 노르웨이 업체와 하루 배 사용료만 6억 5천만원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단 사실 역시 알려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어제 발표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대통령이 언급한 140억 배럴보다 더 많이 묻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기대감을 키우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으로선 여전히 궁금증 한 점이 많은 상황입니다.
잇단 신중론에…'영일만 분석' 업체 고문 "한국 방문해 설명"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8&pDate=20240604
이렇게 정부는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신중론도 적지 않습니다. 이미 탐사해 본 지역 아니냐, 성공률 20%는 추정일 뿐이다. 이런 저런 우려가 있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석유가 묻혀 있다고 평가한 미국 업체의 고문이 이르면 내일(5일) 한국을 찾습니다.
석유공사 고위직을 지낸 한 관계자는 "2021년 6-1광구를 시추했을 때 추정 매장량이 1억배럴이었다"며 "불과 몇년 사이 추정치가 140억배럴로 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여당 "산유국의 꿈 이룰 기회"…야권 "국면전환용 꼼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7&pDate=20240604
정치권은 이틀째 석유 논쟁으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야권은 '국면전환용'이라며 일제히 혹평을 쏟아냈고, 여당은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게말야...
제발 헛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미 조사 했을 때 추정 매장량 1억 배럴이었다고 하던데 말야... ㅎㅎㅎㅎ
기자회견 중 한국가스공사 주가 급락…'섣부른 발표' 비판론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848&pDate=20240607
윤석열 대통령 발표로 폭등했던 에너지 관련주 주가가 오늘(7일) 기자회견으로 폭락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에만 8% 넘게 하락했습니다.
[유승훈/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 세계 어느 나라도 물리탐사 자료를 갖고 대통령이 발표하는 나라는 없고요. 가능성이 확인된 게 곧 자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시추를 한 번 해서 (생산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주무부처 고위직도 "대통령 발표 몰랐다"…TF팀 '급조' 논란까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847&pDate=20240607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면서 정작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고위직들도 일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주무 부처 '패싱' 논란까지 나오는데 그제서야 관련 TF를 만드는 등 산자부는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
올해 년초에 천공이 말했다는데? ㅎㅎㅎㅎ
들썩이는 에너지주... 천공 발언 나비효과?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59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를 내린 가운데, 역술인 천공이 올해 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 4일 오전 이틀 연속 장 초반부터 에너지주도 불기둥을 세우는 모양새다.
역술인 천공은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 올라 온 영상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라는 제목의 영상 강연에서 “우리는 산유국이 안 될 것 같냐. 앞으로 (산유국이) 된다”고 설명했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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