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10]조회 1,579 | 추천 160 | 2025.06.03 (화) 20:29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낮잠자고 있었는데, 감시모드에 이벤트가 떠서 확인해보니
초등학생쯤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드라이버로 차량 우측 사이드미러 부분을 긁고갔습니다
영상을 아무리 돌려봐도 갑자기 걸음걸이가 느려지면서 드라이버에 힘을주고 긁는 행위로 보이는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판단 부탁드립니다..!
전체 무광PPF 작업이 되어있고, 육안으로 보았을땐 데미지가 없어보이는 것 같아 수리나 재시공은 필요없을 곳 같긴합니다..
다행히 15분 이내 발생한 이벤트라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있던 아이를 찾아 부모님 연락처를 물어보고 사실을 알렸는데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 당황스러워서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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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80
제대로 잡아주고 가야 합니다.
왜 잘못되었는지.
부모가 정상인이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게 아니면 잘못을 알려줘야죠
그래도 학부모 확인되면 무조건 주의는 주셔야지 싶네요
제대로 잡아주고 가야 합니다.
왜 잘못되었는지.
부모가 정상인이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게 아니면 잘못을 알려줘야죠
비정상적인 부모라면 똑같이 해주면 되죠
중요한건 피해가 발생했고 입증이 가능하다는 점
어떤 사람으로 자라날 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는 저쪽 부모가 신경쓸 일이고
손상된 부분을 수리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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