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전 고등학교때...
당시 교련 선생이 있었는데 키는 160간신히 넘기고 모타리 자체가 아주 작은 선생이었는데 항상 손에는 몽둥이 비슷한 지휘봉?같은걸 들고 다녔음..한번은 3학년부터 전교생이 뭣 때문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교련 사열때 전부 운동장에 앉아서 농성??같은걸 하기로 약속 되었음..사열단에서 일어 나라고 마이크로 아무리 떠 들어도 모두 꼼짝 않고 앉아 있었는데 교련 선생이 몽둥이 들고 운동장을 한바퀴 걸어 가니 홍해가 갈라지듯 전교생 3천명 정도가 모조리 일어났다는...ㅎㅎㅎ.당시 체벌은 일상이었음..
물상선생.
시계 풀면 다 디지는거였슴
적당한 체벌은 필요한듯 , 손들고서있기 또는 팔굽혀펴기, 또는 서서공부하기 이정도만해도
불독 불나방
폭행 성추행 인격모독
교련 : 똘아이 (학생주임)
미술 : 피바다 (꼬츄끄트머리 잡아댕기는게 취미)
체육 : 에이즈 (걸리면 뒤진다)
영어 : 싸이코 (영어쌤이라 별명도 영어)
한문 : 고려장 (학교가 산위쪽에 있어서, 거기서 애들 패는게 취미)
근데 정작 담임이었던 국어교사쌤은 개 쓰레기임.
촌지 찾다가 싸이코한테 걸려서 둘이 존나 싸웠음.
싸이코는 진정한 선생님이셨음.
언제 왔는지 몽둥이 들고 옆에 서있음
네?
지금은 관짝에 있겠지.
그 새끼한테 안 당할려고 영어공부했다.
오른쪽으로 쓸어 빗은 머리가
왼쪽으로 넘어가면 디지는거였음
당시 교련 선생이 있었는데 키는 160간신히 넘기고 모타리 자체가 아주 작은 선생이었는데 항상 손에는 몽둥이 비슷한 지휘봉?같은걸 들고 다녔음..한번은 3학년부터 전교생이 뭣 때문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교련 사열때 전부 운동장에 앉아서 농성??같은걸 하기로 약속 되었음..사열단에서 일어 나라고 마이크로 아무리 떠 들어도 모두 꼼짝 않고 앉아 있었는데 교련 선생이 몽둥이 들고 운동장을 한바퀴 걸어 가니 홍해가 갈라지듯 전교생 3천명 정도가 모조리 일어났다는...ㅎㅎㅎ.당시 체벌은 일상이었음..
고인이 되신 하일성선생님의 야구빠따
60이 된 지금도 그때의 스승님이 그립다.
지금 70후반이나 80초반일텐데
죽기전에 만나서 사과를 받아야되는데
난 아직도 선생이라는 직업인들한테는 이가 갈린다
부디 길거리에서 만나고 싶다 칵 퉤
친구들 나도 많이맞았다..
상업 고상복 선생님 당구큐대 손잡이 부분 들고만 다니셔도 공포의 대상이셨죠! 그래도 나름 인자하셨고 삐뚤어지지않게 하려고 노력하신게 나이드니 보이네요
아 근 30년되니 기억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
수업시간 떠든 애들
두발불량 학교교칙 어긴 애들
잘못해서 체벌 받고 기합 받은거지
지 잘못한건 반성 안하고 맞은 것만 억울하지?
역시 좌파 클라쓰 그러니 재판에서 유죄 확정 대국민 사과는 못할 망정 깜빵가서도 당당하지
차라리 신체적으로 맞은건 후유증이 없는데
정서적, 정신적으로 당한건
아직도 지긋지긋하게 생각남
중학교 영어선생이였던 이름도
참 '기묘'하셨던 그 분은
아직도 살아서 잘먹고 잘 살겠지?
안타깝네
그래두 지금 이건 아니잖아요.
좆같은 추억돋네
선생된 사람은 지옥에서 지내는 요지경세상
여전히 권위있는 스승소리 들었을텐데
지금 후배들보소 그어린 학생들에게
무시나당하고..
규칙을 어길시에 체벌이 그 감당을 했는데 지금은 느슨해져있음.
따라서 규칙위반은 그만큼 더 큰 댓가를 치뤄야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