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신차로 사서 3년 탔습니다.
그당시 신차 받으려면 오래걸릴때라 전시차로 구매했습니다.
전시한지 일주일밖에안되어 할인같은건 안된다고 했고
신차가격 그대로 구매했습니다.
3년 잘 타고 다니다가 회사차량이 나와서 중고로 팔까하고
문의했고 차량 점검하시는분이 오셔서 보시다가
트렁크부분 사고흔적이 있다고 하여 보니
트렁크쪽 볼트풀었던 자국과 자국을 가리기위해 페인트를 칠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사고난적도 없고 작은 접촉사고도 없었습니다.
첫차 중고차 타다가 신차뽑고 애지중지하며 탔습니다.
점검하시던분이 사고이력 확인했고 이력은 없었습니다.전시도중 사고나서 보험처리없이 고쳤을수도 있으니 딜러에게 확인해보라고 해서 연락했더니 차량 검수 다해서 드린거라면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볼트 풀린부분에 대해 해명해달라는 말에도 이상없는차다 라고 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라고 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통화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서비스센터 방문해달라고 해서 서비스센터도 갔더니
볼트를 풀었던 흔적 확인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점검시 볼트를 풀고 작업하는일이 없고
이력도 전혀없다고 합니다(차량은 항상 서비스센터 방문하여 관리했습니다)
다른 차량 보여주면서 신차상태의 볼트는 이렇다며
제차는 풀었던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 민원은 넣어놨으나
이럴경우 어떻게 진행해야되나요
신차가 아닌 사고차량을 신차로 속여 팔았다는건데 화가나기도 하고 너무 배신감이 드네요
제가 중고판매 알아보지 않았다면 계속 신차인줄알고 탔겠죠
제가 제조사에 어찌 민원을 넣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든 보상받을생각이나 어떤 절차부터 진행해야할지 모르겠네요..너무 화가나서 이런건 법적절차라도 진행하고싶은데 필요한 서류같은게 있을까요??
잘아시는분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변호사 구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3년 동안 한 번도 사고난적 없다는 증거도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비교해보세유
차량 관련해서는 정보가 많으셔서
도움될겁니다
쪽지 보내셔서
도움 받아보셔유
그건 과일 장수 잘못일까요? 구매자 잘못일까요?
벌레 안먹었어요 깨끗해요 라고 해서 샀는데 벌레 먹었다....
빠르게 돌아가고 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려면 좀 톡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창의력이 있고 독특한게 있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그에 동의하고 핸드폰 사고 텔레비전도 보고 버스도 이용하고 계시잖아요 ㅎ
특이한 분들을 존중해주세요 ㅋ
누군가 특이한 생각,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냥 먹고 자고 싸고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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