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됩니다.
제가 스스로 테스트 해봤는데 항상 다니는 길을 가다보면 연계신호를 받으려면 어느정도 속도로 가야하는지 답 나오죠.
(과속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갑자기 앞 차가 아무 이유없이 느리게 가거나(예를 들어 편도4차로 50제한에서 30속도 등)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차로로 얌체처럼 끼어드려고 길막하거나 이러면 짜증이 납니다.
그러다보면 과속하게 되고 위험하게 차선변경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냥 다음신호에 맞춰가지 뭐 라고 생각하면 위험한 상황이 저~~~언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상 안전운전점수 100점의 주저리 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황색 신호 애매한거 걸려서 갈 수도 있고 정지할 수도 있을 때 정지하면 바로 깎이던데.
교차로마다 황색불 점등 시간이 다르니 100% 장담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가본 곳에서는 그런 곳이 없었네요. 그리고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한두번 급감속해도 점수 안깎여요
반응시간 1초에 황색불 3초 점등이고 50키로로 달린다고 치면, 정지선으로부터 26m~41m 사이에 내가 있을 때 황색등이 켜지면 딜레마존 걸립니다.
26m이면 그냥 지나가면 되고 41m이면 천천히 정지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운전 중에는 그 판단이 모호할 때가 생깁니다.
특히 딱 중간인 정지선으로부터 33m 부근에서 황색등으로 바뀌면 급하게 서야 합니다. 왜냐면 26m는 풀브레이크로 설 때 정지 거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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