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신호체계가 있나[73]조회 26,935 | 추천 165 | 2024.10.27 (일) 04:59
여기는 충남 공주시의 어느 교차로
저 앞에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다는 친절한 안내를 듣고(경고 없어도 잘 지킵니다만) 잘 가고 있는데
녹색 신호에서 황색 신호로 바뀌는 걸 보고
속도를 줄이는데...
이게 황색 점멸로 바뀌네?
'응 그럼 이 속도로 가면 되겠군.'
하면서 교차로를 직진으로 통과하는데
갑자기 좌회전신호로 바뀜
아! 도대체 중간에 황색 점멸 왜 있는거야!
몇키로 더 가서 똑같은 교차로가 있는데,
멀리서 보니 여기도 똑같이 중간에 황색 점멸이 들어옴
일부러 40키로 정도로 천천히 통과하는데,
번쩍 카메라 찍힘
아 이 동네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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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Robert
은밀한만남
펜티엄4
저 지점에서 저렇게 신호가 바뀌면 10명 중 10명은 다 찍힘
상당수가 위반한다면..그건 신호가 잘못 된 거임
과태로 통지서 나오면 저 신호 만든 놈한테 갖다 주셈
그놈이 내야 함
직진신호등 꺼지고 황색등이 들어 오면 정지할 생각을 하셔야지
뒷신호는 정지하고난 그 다음 문제
직진신호등 꺼지고 황색등이 들어 오면 정지할 생각을 하셔야지
뒷신호는 정지하고난 그 다음 문제
속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황색점멸은 속도 줄이면서 주변상황보고 통과하는 신호구요.
60키로대에서 30키로까지 속도를
줄였는데 정지할 생각을 안하다니요?
그렇게 줄이다 갑자기 점멸신호로 바끼니까
그냥 그 속도로 통과하는거 가튼데요
적색 점멸등은 정지 후 안전 확인 후 서행.
물체의 이동속도 체감이 없는 멍청한놈일세
이론부터 다시 배워라
운전하지마라
제발 부탁이다...
적색점멸과 황색점멸 어떻게 가야하는지는 알고 계시죠? 글내용을 잘보고 댓좀 달아요...
이 무면허 새기야
황색점멸등 무슨뜻인지 모르나?
롯불아 면허있으면 그대로 반납하거라
황색점멸은 주의하며 서행
7명 뭔데
황색 점멸이랑 빨강 점멸이랑
차이점 모르지?ㅋㅋ
그 전에 전화든 신문고든 확인부터.. 나름 황색시간을 알려주면서, 좀 더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인가 본데...
공식적으로 인정된 신호인지 경찰청에 국민신문고 등으로 질의하시구요… 혹시라도 인증 받은 거면...... 괜히 벌점이나 맞을지도 모르니까요.(27년 째 전국의 신호체계(연동화 포함)를 조사, 분석하고, 새로운 신호시스템을 제시하는, 제 지식으로는 저런 신호는 없습니다.)
저 지점에서 저렇게 신호가 바뀌면 10명 중 10명은 다 찍힘
상당수가 위반한다면..그건 신호가 잘못 된 거임
과태로 통지서 나오면 저 신호 만든 놈한테 갖다 주셈
그놈이 내야 함
120에 신고하면 만원 상품권줌
공주는 어디다 신고하는지는 모르겠네
거기도 신호 과속 단속 카메라 있는데..
(여기는 공사장이 많은 산업단지임)
어느날 출구가 폐쇄되면서 신호가 황색 점멸등으로 바뀜
거길 지나면서 누구나 다 이렇게 생각함
(아 신호가 점멸로 바뀌었네..걍 천천히 지나가자)
저 상황에서 서는 사람..아무도 없음..
그게 "상식"임
백이면 백 다 찍힘
저 점멸신호가 의도한게 아니라면 고장이고.
그렇다면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죠.
신호받는 거리에서 저따위로 운영되어 사고난다면 관리소홀로
책임을 물어야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하도 신호째니까 신호바뀐다고 알려주는건가ㄷㄷㄷ
후기 부탁드립니다.
현장 실사를 하여 고장수리 하고, 찍혔던 것들은 리셋한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지나가며 뻔쩍한적 있었는데 이틀정도 지날때보니 경찰 입회하에 수리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 경우엔 당연히 안날라가고요..
그러면 그 시간대에 걸린건 자동으로 취소시켜줍니다.
시간도 길고 횟수도 3번이나 되고.. 이건 뭐..
새벽시간의 경우 차량통행량이 적어 소통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일부 점멸등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저기에 대가리가 누구여?
저따구로 저기하게 만드니께 말이여.
사람들이 우리보러 저기하고 그러는겨.
긴말할것두 읍써.
대충 넘어감 또 그러는겨.
잘못이라고 생각되면은 그냥 어디든 가서 죽어.
황색 점멸일때 왼쪽 도로 신호등도 적색 점멸로 동시에 깜박이다가 빨간불로 바뀌네요..
이건 이의신청하면 바로 수용되고, 저기 신호등 수정 들어갈 듯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있긴 하는거 같은데 지방도시에서는 야간에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곳 많습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엔 통행이 많지 않은 곳은 보통 11시 즈음 해서 점멸로 바뀌는데
간혹 빨간불이라 신호 지키고 있다가 파란불로 바껴야 할 타이밍에 점멸로 바뀌는 경우가......-_-
갑자기 레드? 저건 완전 양아치스럽네요
이건 이의신청해도 될거 같은데
어짜피황색에 진입이라 단속 무
먼신호가 저런다냐
첨 보는 상황입니다
황색 점멸등으로 바뀌는 구간이 꾀 있습니다.
저건 그러다가 오류 난것 처럼 보이고요.
파란불에 찍히는 건 저도 하도 많이 격어봐서..
규정속도 지켰다면 과태료 고지서도 안나 오더군요.
반전이 잇네요
정상신호로 다시 돌아오다니
함정 지대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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