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막히는 걸 본 적 없는 도로... 막힐리 없는 시간.
좁은 도로에서,
우회전과 좌회전이 만났습니다. 우회전 가능 시간이었고, 좌회전은 다음 다음 신호입니다.
둘은 주변에 아랑곳 없이 그냥 상대가 비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상황이 그러면 직진해서 다음 골목으로 들어가도 되련만...
또는, 자기 신호에 후진해서 비켜줄거면 미리 조금 비켜 줬으면 되련만...
그 둘은........... 그냥 그렇게 서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미래에는 좀 적어졌으면 좋겠는 데...
제 느낌엔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녹색등에 정지선을 지나쳐서 통과하려 했지만, 황색, 적색이 켜지는 상황에서... 횡단보도를 비워 주기 위해 교차로 직전까지 진행 후 멈췄습니다.
저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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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고소하는 시대는 지금이쥬 고소젖문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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