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도움을 구할 수 있을수 있을까하여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상황은 물피도주로 제 차의 왼쪽 후미가 철판이 드러날 정도로 상처입은 상태이고, 오늘 만삭인 아내와 첫째 딸아이와 공원에 놀러가서 주차하다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바보같은 제 실수로 주차 블랙박스를 꺼놔서 자료가 없고, 아파트 CCTV는 내일 사무소에 둘러 볼 것입니다.
다만 이 긁힌 부분이 묘해서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런 건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범인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단지 내 주위차를 다 둘러보아도 의심스러운 애도 못 찾았네요 ㅠ ㅠ
현재 상대방 차의 색깔도 짐작하기 어려워 난황을 겪고 있습니다...
한번만 조금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ㅠ
상처의 높이는 62cm~74.5cm 의 높이입니다
위는 상처가 낫는데 아래쪽은 멀쩡한 것이 일단 트럭이 아닐까도 추측해봅니다
철판이 드러난 상태라 비가오면 녹이 생길 수 있으니 먼저 자차로 처리하고자 합니다...돈이 많이 들까요.,,,
문의점은 해당 사진 위에 달아놓았습니다.
아래에 검정과 갈색이 섞여있는데 혹시 이건 차의 녹슨 부분일까요?
아니면 검정부분 (아마 범퍼류)에서 긁혀나온 검정이 제 차와 문질러지며 갈색으로 변한 것일까요?ㅠ ㅠ
제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이 곳 입니다.
보시면 제 차 위에 또 다른 흰색 도색이 발린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차의 도색일까요? 아니면 제 차의 도색이 밀려나서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아니면 혹시 덮을려고 어디서 마카펜이라도 가져와서 덮은걸까요..ㅠㅠ
높이나 갈색부분을 봐선 화물차 아닐까 싶습니다.
검정 묻은건 컴파운드로 지우고 까진건 붓펜 얇게 바르세요
공장출고도색 날리고 재도색하면 흰색이라 누렇게 색차이 날수 있습니다
파손부위로는 차량추측하기는 힘들거같네요.
아파트 CCTV만이 희망같아요.
호들갑
이라고 쓰면 혼나겠지
녹 안 난다는 말입니데이~~
배터리 아낀다고 블박 꺼놓는게 제일 미련한 짓입니다.
배터리 갈아봐야 2-3년에 6~8만원이면 땡인데, 그거 아낀다고...
자차처리하면 보험료는 그거보다 더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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