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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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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지나가던한량 25.02.12 23:11 답글 신고
    60년대~70년대 친구들아! 형들아!
    ㅠㅠ
    힘내자!!
    으쌰으쌰 화이팅!!!
    답글 9
  • 레벨 소장 LionRock 25.02.12 23:13 답글 신고
    단군이래 가장 힘든 세대입니다
    답글 30
  • 레벨 대위 3 작은달팽이 25.02.13 00:07 답글 신고
    직장에서 밀려나서 할게 없으니 퇴직금 탈탈 털어서 자영업 하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대부분 망함.
    답글 5
  • 레벨 중사 3 이젠하자 25.02.13 15:42 답글 신고
    인생 뭐 별거있나 80사나 90사나 100사나 사는 날까지 즐겁게 민폐주지말고 떠날땐 쿨하게~ 그렇게 살고싶네요..
  • 레벨 중령 2 무조건1등 25.02.13 15:44 답글 신고
    남일 같지 않은 우리네들의 일상들이네유~~
    젊어 부지런히 모아 놔야해요~~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5.02.13 15:51 답글 신고
    남 일 같지 않네요. 나도 곧 인데.....ㅜㅜ
  • 레벨 원사 1 마법동자 25.02.13 15:53 답글 신고
    공단 공장 현장 공사현장 농업 수산업종 이런곳들 사람 못구해서 외국인 노동자뜰까지 수입해다 쓰는 판국인데 .... 그쪽일은 왜 다들 안하려고 하는지 ? 힘들고 어려운일은 안하고 ... 기술직 기능직 생산직 천시하고 .... 사무실에 앉아서 펜대나 굴리려하고 쉽고 깨끗한 일만하거나 사자들어가는 직함만 갖고 일들하려고하니 ....
  • 레벨 병장 미스터독립군 25.02.13 15:55 답글 신고
    X세대입니다. 그나마 운이 좋아, 다시 현직에 있지만, 40대후반부터는 정말 일자리가 없습니다. 가장 분들이 대부분인데, 저도 코로나때 실직해보니, 할 수 있는 일이 쿠팡배달, 택배배달, 죽음의 물류센터, 카카오대리, 정도입니다. 일단 자존심은 개나 줘버리고, 억척스럽게 일해야 살아남습니다. 특히 가장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직장인분들, 회사에 오시는 배달기사,택배기사 등 이런분들께 말이라도 따뜻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도 해봐서 알지만,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지고 우울해지더라구요.
  • 레벨 소위 3 파미르너머 25.02.13 15:58 답글 신고
    대한민국 2차 베이비부머세대.1964~74년 출생한 950만명, 사회에선 1차 베이비부머세대와 MZ사이에서 스트레스 왕창받는 세대이며 집에서는 양가 어른 용돈에 자식들 교육비와 결혼자금에 녹초가 되는 세대.
    높은 소득과 더불어 높은 소비 부담에 허덕이는 세대.
    자식 교육에 올인해서 1명 대학까지 2~3억원 쏟아 붓고, 부모 병원비와 간병비에 1~2억 쓰고 나면 고액 연봉자도 본인의 은퇴후 삶에 대해선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그 넘의 기술기술타령...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주는게 평소에 그런 기술을 따로 익힐 여유를 준답니까? 야간 대학원도 동료들 눈치보여서 힘들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가족 부양했습니다.

    재작년부터 주요 IT업종 40대 명퇴 시작으로 30대까지 줄줄이 받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지요. 이참에 해외로 이직도 많이 한다고 이를 고급인재 해외유출이라고 언론에서 떠드는데...해외에서도 환영하는 인재들은 벌써 나갔었죠. 구글, 아마존, MS,메타 등에서도 고인물 짜르고 있는데 무슨 기회의 땅 타령인지.
    기업들이 실적악화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결국 AI로 대체 가능한 인력들 정리되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기존 전통적인 IT 엔지니어들이 점점 지구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어요.
    이 사람들에게 왜 도장이나 도배, 미장기술 배우지 않았냐고 비야냥거릴 겁니까?

    2차베이버부머 중 똑똑한 사람들은 그 시대가 요구했던 산업직군에서 뼈와 살을 녹여 가면서 일했던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등이 치의대보다 컨트라인이 높았던 시절이었어요. 이 수재들의 피와 땀으로 전자,자동차,조선,반도체, 화학 등에서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성장동력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그만큼 돈도 벌고, 자가용도 사고, 화장실2개짜리 집도 산겁니다.

    50대에 퇴직하면 대기업은 3~4억원, 금융권은 6~8억원 내외 퇴직금 줍니다. 그런데 여전히 부모님 봉양해야 하고, 아이들은 독립 못하고 있으니 그 맘이 불안한겁니다.
    부모님께서 몸과 재정이 모두 건강하고, 자녀가 일찍 자기 앞가림하는 집안은 별로 걱정 안합니다. 국민연금 외 회사에서 강제로 가입시킨 개인연금도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아직 양쪽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지요.
  • 레벨 중위 1 맥스킹 25.02.13 18:27 답글 신고
    잘 봤습니다.
  • 레벨 소장 지나다잠시 25.02.13 18:31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공감 가네요.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5.02.13 15:58 답글 신고
    더이상 무언가에 부딪혔을때 피해가면 안됩니다. 모든 터득은 막힌 벽을 깨면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말이죠.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도 무조건 알아가야 합니다. 그럼 쉽게 돈벌수 있는 일들은 널렸습니다. 그것도 집구석에 앉아서 전화와 채팅으로 할수 있는 일 천지죠.
  • 레벨 소위 1 bn89df45 25.02.13 16:04 답글 신고
    옛날 기사들 찾아봐라 원래 50 넘으면 일자리 없었어 항상 똑같아 50 넘어서 구직 새로 해야 하면 학교 때로 치자면 니 인생 성적이 양이나 가란 소리다 한마디로 헛살았단 소리지 인생 계획 없이 앞으로 기말고사가 다가온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살면 그렇게 되는 거야
  • 레벨 소위 1 파우코 25.02.13 17:28 답글 신고
    그리 글쓰면 속이 편해?
    공감능력이 1도 안되는 친구구만
  • 레벨 대위 3호봉 리틀보이와팻맨 25.02.13 18:09 답글 신고
    주변에서 매사에 재미없고 눈치없단얘기 듣는타입
  • 레벨 원사 3 버거버거 25.02.13 19:07 답글 신고
    난 공감. 미리미리 준비해야함
  • 레벨 중사 3 딸배사냥꾼24 25.02.13 16:13 답글 신고
    딸배드림 평균임.
    나이 쳐먹고 돈없고 직업없고 그러다보니 맨날 정치 얘기만 죽도록 하는거임.
    이재명 빨고 윤석열 빨고 그러면서 사는거임.
    존나 인생이 개노답이니 기댈데가 없거든.
    존나 불쌍한 새끼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하마입 25.02.13 17:21 답글 신고
    별...
  • 레벨 대위 3 반다이크26 25.02.13 17:28 답글 신고
    자기 얘기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
  • 레벨 소위 1 파우코 25.02.13 17:29 답글 신고
    밥은 먹었냐?
    힘내라
  • 레벨 하사 2 프로코파러 25.02.13 17:50 답글 신고
    존나 불쌍한 새....
  • 레벨 대위 1 tkanghaha 25.02.13 18:11 답글 신고
    일기는 일기장에~
  • 레벨 중령 3 2찍과38퍼는디지자 25.02.13 18:39 답글 신고
    개소리 길게도 썻다
  • 레벨 상사 3 victoriaski 25.02.13 16:15 답글 신고
    50대 힘냅시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5.02.13 16:28 답글 신고
    시골 오세요~ 시골은 일자리가 많다고 하던데~~ 50대면 청년입니다. 자꾸 쉬운일 찾지말고~
  • 레벨 원사 3 니가고백을하면깜짝 25.02.13 17:02 답글 신고
    텃새에 견디느니 그냥 노가다 기술 배우는게 더 좋아요
  • 레벨 중사 1 typewriter 25.02.13 16:31 답글 신고
    44살인데...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단순 사무직인데...휴...
    내가 이리 살 줄 알았으면
    무조건 공대를 가는건데....휴...
  • 레벨 원사 3 가라파 25.02.13 17:04 답글 신고
    공대도 마찬가지예요. SKY 공대 출신도 마찬가지로 떨고 있어요.
  • 레벨 소위 3 JUDO3단 25.02.13 16:40 답글 신고
    50대후반 형님들 힘내세요.
    50대 초반동생이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어쩌다보니 25.02.13 16:41 답글 신고
    80~90년대 새대들이 이제 물려 받을시긴데 더 심합니다

    연금마저도 못받을수있음..
  • 레벨 대령 3 인생졸업저승입학 25.02.13 16:46 답글 신고
    남일같지않네요
  • 레벨 소장 깡그리이레이져 25.02.13 16:52 답글 신고
    뱀띠 입니다.
    40초에 명퇴하고 지방에서 자영업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살지만
    양가부모님,자식들 걱정에
    전전년에 사업장 권리금 받고
    넘긴거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양가부모님 건강하시고
    자식들 나름 공무원으로 자리잡고 있어줘서 마음의 빚이 조금 덜한게 유일한 위안이네요

    힘냅시다. 진인사대천명!
  • 레벨 소위 1 bn89df45 25.02.13 17:02 답글 신고
    77 인데 자식이 공무원? 20살에 장가 갔슈? 65 인데 양가 부모님 살아 계시면 복받은 거구유
  • 레벨 소위 3 파미르너머 25.02.13 19:21 신고
    @bn89df45 62년생 분 아닐까요.
  • 레벨 하사 2 엉기난다 25.02.13 16:58 답글 신고
    아니. 마누라 친구의
    4-50대 신랑들은
    왜 다들 잘 나가지...
  • 레벨 소위 1 bn89df45 25.02.13 17:03 답글 신고
    세상은 1등부터 꼴등까지 있는 거지 다 같이 1등 할 수는 없지
  • 레벨 원사 3 249킬로 25.02.13 17:10 답글 신고
    글게요 주변은 다들 잘나감요
    특히 와이프 주변 지인들은 ㅎ
  • 레벨 하사 2 가나다라마바사119 25.02.13 17:19 답글 신고
    미래 준비 안하고 흥청이망청이 한것을 ....아직도 정신 못차린애들 많음
  • 레벨 소위 1 파우코 25.02.13 17:30 신고
    @가나다라마바사119
    대단한 인물이 여기 있었네..
    밥은 먹었냐?
  • 레벨 일병 정발이야lI 25.02.13 17:00 답글 신고
    이젠 노가다도 힘들죠..
    팀단위로 다니고 현장도 많이 없고..한국사람들이 기피하는 동안 외노자들이 팀장이며 사장노릇하고..
  • 레벨 훈련병 볼보우 25.02.13 17:08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저도 50대중반인데 힘드네요
  • 레벨 중사 2 Cayoung925 25.02.13 17:29 답글 신고
    대형면허따서 시내버스 하세요.
    일자리 차고 넘칩니다
  • 레벨 병장 이편한저세상 25.02.13 17:30 답글 신고
    50대 초반인데 40대 초라면 담당임원하고 한바탕하고 퇴사할 상황에서 도저히 못하겠네요..열불이 나지만 그냥 참고
    견딥니다.
  • 레벨 일병 태권뿌잉 25.02.13 17:31 답글 신고
    현장직 일하지만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나이대로는 아래 한명 있네요.
    현장들도 많이 없어지는 관계로 단가도 떨어지기만하고 일도 없어 쉬는사람 태반입니다.
  • 레벨 준장 배룩이 25.02.13 17:36 답글 신고
    뭐가 기대라도 해봐야 버티는데,, 갈수록 걱정이네요
  • 레벨 소위 2 시골한량 25.02.13 17:41 답글 신고
    포기하지말고 힘냅시다.아직 마음은 젊어요
  • 레벨 준장 게임체인져 25.02.13 18:03 답글 신고
    전라출신 4050

    키 180이상 과체중

    자지 1819센치 50분 겸손

    연봉 1억이상

    일부러 공부안한 보배형님들은

    전혀관련없는 얘기

    돈이 넘쳐나 쓸데가 없어

    이제명이 주는 25만원은 형편안좋은 사람주라고

    최하제네시스 벤츠비엠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출 올려주려고

    합리적인 형들
  • 레벨 중사 2 VBCoder 25.02.13 18:05 답글 신고
    어느덧 50 중반...
    전산과 나와서, 아직도 코딩을 하는데...

    경기가 빨리 좋아졌으면...
  • 레벨 준장 달구지카 25.02.13 18:09 답글 신고
    아직 만 나이 50인데.;;
  • 레벨 중장 창녀퍼스트레이디 25.02.13 18:10 답글 신고
    다들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 레벨 중사 2 선녀외나후꾼 25.02.13 18:13 답글 신고
    몸관리를 잘해서 체력을 풀 충전하면 일할자리 엄청 많습니다. 남들 하기 싫어하는 건설현장 잡부, 물류센터 하역작업, 더럽고, 힘들고 , 어려운 3D 일자리는 항상 사람이 모자랍니다. 그러니 체력관리에 들어가는 돈은 아끼지 말고 꼭 평소에 헬스장이나 수영,격투기 센터 하나쯤은 등록해서 꾸준히 신체단련합시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여유로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쌓이게됩니다.
  • 레벨 상병 샤랑이 25.02.13 18:19 답글 신고
    이게다 문재인때문이다
  • 레벨 하사 1 메버릭 25.02.13 18:30 답글 신고
    아니야 징기스칸때문이지 ㅉ
  • 레벨 하사 2 주님이최고 25.02.13 19:22 답글 신고
    지금이 문재인 집권 2기냐? 취임 8년차??
  • 레벨 대위 3 내일은비 25.02.13 18:20 답글 신고
    딸배하면대
  • 레벨 원사 3 꾸리뱅뱅 25.02.13 18:49 답글 신고
    세대 상관없이 다 힘든거지
    무슨 50대만 힘든거처럼
  • 레벨 상사 3 까페네베 25.02.13 19:05 답글 신고
    원래 50대 중후반 되면

    젊을때 벌어 모아논 돈으로

    작은 가게(자영업) 하나 열어서

    팔다리에 힘떨어질때까지 소소하게 벌어

    현상유지 하다가

    늙어죽는게 순리인데

    현재 자영업 경기가 막장헬 수준이라

    몇억 갖고도 고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꺼리가 없어서

    자영업에 못뛰어드니

    도무지 할게 없다는 것임.

    걍 있는돈 서서히 까먹다가

    기초수급자 신청하는게 대세임 ㅠ
  • 레벨 상사 3 까페네베 25.02.13 19:10 답글 신고
    그러다가

    국가부도 사태 나면

    정부에서 기초수급비를 못줘서

    동네 거리마다 걸식.유랑하는 거지떼가 출몰하고

    조선시대때 경신대기근 오는것임
  • 레벨 대령 3호봉 로또1등함하자 25.02.13 19:10 답글 신고
    개인택시 넘버가
    계속 오르는 이유....
  • 레벨 하사 3 윤사장입니다 25.02.13 19:18 답글 신고
    만만한게 치킨집
  • 레벨 하사 2 주님이최고 25.02.13 19:23 답글 신고
    1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건국 이래 최대 ㅎㄷㄷ

    경제를 다말아먹은 윤돼지 덕분에 나라가 나락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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