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에 국힘에서 경선 1,2위 후보를 날리고 서천호를 사면 후 공천해버리는 바람에 시끄러운데요,
오늘 사천에서 한 국힘 지지자가 1인시위를 했습니다. (릴레이 시위라고 하네요)
이 지역은 민주당이 단 한번도 당선된 적 없는 험지이고, 민주당에서는 20대 비례대표를 했던 제윤경 의원이 4년간 지역위원장을
하며 터를 다진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호 공천에 반발하여 국힘에서는 최상화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한 상황입니다.
제윤경 후보가 하동이 고향이라 표가 좀 나오는 상황이고, 서천호 후보와 최상화 후보가 표를 나눠가지면,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마침 이재명대표께서 제윤경 의원 후원을 당부하기도 하셨는데요,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힘들게 싸우고 있지만 특히 제윤경 후보의 겨우 험지에서 씩씩하게 싸우고 계십니다.
전국 선거라 관심이 분산될 수 밖에 없지만, 제윤경 후보에게도 조금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윤경 후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인 소개입니다. 경남에 혹 아시는 지인분이 있다면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경남에도 파란이 퍼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반대로 만약 민주당 저런 공천했다면 난리났을 언론 뭐하고있는건지
진짜진짜 깜깜이 선택적 언론의 잣대 심각해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