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는, 마음이 안편하다.
꼭 같은 글에 당연하다.
잘 살아온거는 아니지만,
지난 삶이 이분법으로 살지도,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곳에서 20년 넘었다면 못 믿겠지요?
인증 절차에서 폰번호가 바꿔서...큰놈이 태어난 그 무렵이었네요.
보배,엔카 기웃기웃.
요즘은 정치색이 너무 진해서, 좋은글,안타까운 글만 읽고 지나갑니다.
조금 바라는게 있다면,
베스트10 에 기부와 가슴 따뜻해지고, 가슴 먹먹한 사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그랬지요.
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힘들다고요.
이곳이 정치 이야기보다, 가슴 전할수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늘 님들의 건승과 댁내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두서없는 졸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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