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사이비만 보면 힘이 쏫아나는 40대 남자입니다 

은평구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자주 가는 동네 입니다 

불광천이 흐르고 사람많은 동네이죠 

어느날 부터인가 응암역 옆 불광천 다리 위에 

주로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들 단체에 가입을 시키려는 청년모임이라는 단체들이 

그림도 그려주고 타로도 봐주고 뭐도 만들어 주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하더군요 

딱 보자마자 사이비 새끼들이구나 싶었습니다 누가 요즘 가입을 오프라인 밖으로 나와서 하나요 

인터넷 상에서 하는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대 

암튼 첨볼땐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하니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갔지만 

그후 몇일뒤 시간이 좀 남게 되어서 

불광천 위에 불법적으로 평상을 피고 영업활동 하는 사이비 새끼들에게 다가 갔습니다 

나    "여기서 뭐하는 거냐?"

사이비 수괴  " 우린 청년 모임인대 여기서 비영리 봉사활동 하며 가입자를 모집한다"

나    " 나도좀 해주면 안되냐?"

사이비 수과   " 위아래 보며... "20~30대 신가요?"

나  "40대다 좀 해주면 안되냐?

       그리고 이거 신고하고 하는거냐?

사이비 수괴  " 그렇다 구청에 신고했다"

수괴새끼가 당당하게 신고했다길래 당연히 그말을 믿지 않고 

(신고할라면 자신들의 단체를 밝혀야 하지만 이넘들을 그렇지 

못할거라서)

1차로 구청에 전화하니 자기들은 잘 모르겠다 함 ㅋㅋㅋ

그럼 니가 잘 모르면 그냥 누구나 저기가서 불법 노점해도 단속안당하는거냐?

이렇게 계속 따지니까 경찰도 그런 단속업무를 하니 경찰로 연락 하라함

저는 눈앞에 보이는  사이비씹새들이 너무 싫어서 

경찰에 연락을 하니 

얼마뒤 경찰이 출동하였고 

불광천에 10미터 간격으로 책상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찰이 물었음 "이거 신고하고 하는건가요?

했더니 거기 있던 사이비 무리들 어리둥절 하면서 지들 수괴를 찾음 

수괴 등장하고 

경찰이 관련되 문서 보여달라 하자 

사이비시발놈  "  사실 오늘만 허가를 안받았다"

            나    " 이사람 아까 저한테느 허가받았다고 뻥쳤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도 여기서 이런식으로 노상을 펼쳤다

라고 경찰한테 일러바치면서 "왜 그러니까 구라치고 사람들을 속이냐니깤ㅋㅋㅋ

경찰분이 절 말리셨음 

경찰분들에 의해 사이비 씹놈들의 노상은 철거되고 

사이비 수괴가 저쪽에서 부들 거리길레 

앞으로 가가지고 

왜 구라치고 그러냐 라고 엄히 꾸짖으니 ㅋㅋ

사이비 놈이 나한테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있냐고 그러길래

"맞다 난 자격지심 덩어리고 열등감에 쩔어있다 "

근대 지금 그게 뭔 상관이냐 너 다신 이동네 올생각은 말아라 하고 보내버림 ㅋㅋㅋ

보배님들도 사이비로 위심 되는 놈들 있음 적극적 개입해서 괴롭히길 추천드려요 

사이비는 사람들의 무관심 사이에 선량한 사람들을 발목잡고 기생해 커왔고 

지금은 정치권 에서 까지 영향력을 떨칠수준까지 컷습니다 

더이상 이대로 두면 진짜 돌이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포교활동 하던 사이비 놈들이 타로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리길래

똥통에도 능력자가 있구나 싶었는대 

마지막 사이비 수괴놈 이랑 대화할때 그새끼가 열받아서 실수로 흘린 말이

"여기 부른 사람들 일당이 얼만줄아냐? 

이런 말을 흘렸습니다 

암튼 이만 은평구 사이비시발놈들 퇴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