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은 방어하고자 만들었습니다.
나를 알리기 위한 방법이 차 안에서는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경적 한 번 눌러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
경적 안 누르고 그대로 갔다가 박아버리면
이렇게 판결을 냅니다.
위험할 땐 혼 부분을 눌러주세요. 2002년 월드컵 때처럼 빵빵빵 빵빵 하는 것도 귀엽게 봐줍니다.
괜히 길게 빠아앙~~~~ 눌렀다가 싸움에 휘말리지 마시구요.
경적은 항상 방패처럼 사용하세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
창 끝으로 사용하니까 맨날 싸우고 다니는겁니다. ㅎ
썹쑤) 크락션 자동차 부품 회사 이야기
혼(누르면 경적 소리 내는 부분)을 만든 회사가 로고를 클랙슨이라고 혼 부분에 새겨놨죠.
지금의 현대나 기아 마크처럼요.
근데 이 운전 가르쳐 주는 미숙한 강사가 거기 있잖아요 크라숀 써 있잖아요 크락쑌 그거 누르라구요 라고
운전을 알려주니까 어설프게 배워버린 교육생은 그 뒤로 크락숀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친환경 및 안전운전 의무
> 모든 운전자는 친환경적으로 운전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하라고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란 사고 자체를 뜻합니다.
사고가 났으니 안전운전 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그냥 사고나는 순간 도로교통법 48조 안전운전의무 위반 쾅쾅쾅 입니다.
우리는 주시태만이라는 말이 익숙하지요.
전방주시태만, 후방주시 태만 등등
안전운전 하지 않은 원인입니다.
전방을 보지 않은 태만한 운전 원인. 즉 요거를 사고의 원인으로 보는 것이지요.
법전에는 주시태만이라는 항과 목이 없습니다.
안전운전의무 위반이라는 것만 있어서
경찰들은 복잡한 도로교통법, 도로교통시행령, 도로교통시행규칙 이런거 따윈 관심없고 그냥 사고났으면
안전운전 위반~ 이걸로 만병 치료를 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뒤에서 일방적으로 들이 받던가, 정당한 주정차 중에 사고를 당하거나
상대가 위법하여 피할 수 없는 경우에만 100대 0이지요.
둘 다 운전대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100대0이 있을 수 없어요.
사고가 발생하면 뭐다? 안전운전 위반 도로교통법 제48조 위반 이겁니다.
사고 냈으면 당연히 안전운전의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이지요.
여기서 의무란 방어운전을 뜻합니다. 그 안에 경적도 들어가 있고 방향지시등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분은 가족이나 지인들이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치료를 받게 해야지 계속 컴터를 하게 스마트폰을 하게 냅두니...
그런데 그 분은 왜 그리 삐딱한 심경을 갖고 있는지 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더라구요.
해석도 잘 하면 모를까 오판 하시고 ...
아이디 생성할 때 보통, 평소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의도적으로 나온게 아닌가합니다 ㅎ
그러게요
단음 짧은 거. 저 지나가요. 요기 차 갑니다~ 방어용
장음 긴 거. 비켜! 놀랐잖아! 끄어져어! 다 비켜! 위험해! 공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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