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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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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고종순종최수종 25.01.15 07:21 답글 신고
    그저 먹먹할 뿐...

    누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국 겪어보지 않으면 저 마음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답글 0
  • 레벨 소장 조선족은짱깨 25.01.15 07:40 답글 신고
    책을 많이 보셔서 글도 잘 쓰셨네요
    참으로 먹먹한 마음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답글 4
  • 레벨 원수 현샤인 25.01.15 07:29 답글 신고
    하.. 가슴이 먹먹하네
    답글 0
  • 레벨 병장 심플영 25.01.16 22:38 답글 신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일병 붉은사과 25.01.16 23:22 답글 신고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ader 25.01.16 23:3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일병 김성태막둥이 25.01.16 23:5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1 쿠쿠69 25.01.17 00:17 답글 신고
    ...,..
  • 레벨 이등병 dh0620 25.01.17 02:2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누나가 40대 후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문득 생각나면 너무 슬퍼지고 보고싶어지네요
  • 레벨 이등병 jijurbun 25.01.17 03:0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원 연화장이네요. 노무현대통령 계신 곳.
  • 레벨 이등병 아룸타훔 25.01.17 06:41 답글 신고
    글을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간호사 lnaongl 25.01.17 07:2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주준파 25.01.17 09:5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구건조증인데 촉촉해졌네요. ㅜㅜ
  • 레벨 이등병 야토 25.01.17 10:58 답글 신고
    저도 가족중에 한명이 몸이 편치 않아서인지, 글이 남다르게 읽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아득히먼곳 25.01.17 11:36 답글 신고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여행한번 다녀오시길~~
    그 동안의 고생이 아닌, 앞으로의 행복을 다짐하는 그런 시간으로서의 여행이 되시길.
    후에 다시만날 자식에게 들려주실 재미난 얘깃거리 만들러 가시자고... 그렇게 조금은 편히 보내셨음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하이고요 25.01.17 13:05 답글 신고
    누나를 잃은 동생의
    섬세한 감성으로 쓰여진 글이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25.01.17 13:13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3 보배물개 25.01.17 13:2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썰렁한녀석 25.01.17 15:59 답글 신고
    아....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이 더욱더 먹먹하게 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령 2 우물하나분화구 25.01.17 16:36 답글 신고
    이쁘게 차려입은 누나가 가족 모두의 꿈에 나타나 밝게 웃으며 고마웠다고 말해주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냥 삶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가족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그리고 남은 인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고 언젠고 훗날 행복한 재회가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눈물이 막 나려고 하네요 ㅜ
  • 레벨 병장 폭스제타 25.01.17 16:56 답글 신고
    나는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감.
    자신의 가족사를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 사람들한테 공공연히 까발리고 싶을까?진짜 이해가 안 가...
    모르는 사람한테 위로받으면 뭐가 좀 나아지나?
    위로 받아서 뭐할건데..
    나같으면 누나의 존엄성을 위해서 가족끼리만 알 것 같은데.
  • 레벨 일병 토리스토리 25.01.17 17:1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3 나은세상을위하여 25.01.17 18:03 답글 신고
    너무 서글프고 먹먹한 내용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쓰신 글귀가 맘에 와 닿네요...

    "그래도 가족말고도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걸 누군가는 알았으면 싶다"


    그 존재를 기억해 주지 않는 거 보다 슬픈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본 많은 분들이 글쓴 이의 누님을 기억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위 2 밀재 25.01.17 20:35 답글 신고
    누군가 심심해서 반대를 쭈욱 눌렀네.그렇게 살지마라.죽을때 후회한다.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5.01.17 21:40 답글 신고
    너무나 이쁘고 행복했던 삶을 살았던 체험을 하고 살았기에, 잠시 정반대의 삶또한 체험 하고 간겁니다.
  • 레벨 일병 푸른인생 25.01.17 21:4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2 yep 25.01.18 00:44 답글 신고
    숙연한 마음으로 정독할수밖에 없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3 방사능천국일본 25.01.18 01:1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해 중순 즈음 10여년을 함께했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가 생각납니다. 몇 일 동안 멍하게 있다가 그 녀석이 살아있을 때 했던 여러 행동과 추억들을 적어 사람들에게 공유했었죠. 그랬던 이유는 추억하고 아픔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더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요.

    이 분의 심정과 비교하기엔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고 하나하나 와닿는 글귀에서 느껴지는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앞선 댓글 중 이런 글을 왜 쓰냐는 말에 대해 문득 답변하고 싶어져 글을 적게 되네요.
  • 레벨 상사 2 건더기 25.01.18 02:1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해운대센텀 25.01.18 02:34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1 기적의사나이 25.01.18 14:11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쪽 세상은 꼭 좋고 편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 레벨 상병 하필왈리가꿍 25.01.18 21:0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일병 샤애비 25.01.19 09:2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바른 소리라도 하늘에서 아무 불편함이 없는 상태로 모아나2도 보면서 동생가족, 아버지 어머니의 삶도 지켜봐주실꺼에요...
  • 레벨 원사 3 오늘도적당히홧팅 25.01.19 13:0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네버랜드7 25.01.19 13:27 답글 신고
    아이고...소리만 계속 납니다
    내세가 있고, 천국과 천당이 있다면 여기보다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 레벨 원사 3 분노하는라이언 25.01.20 11:5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윤사마 25.01.20 12:2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읽어가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저도 선천성 장애를가진 아들을 카우는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복지 시설 부족과 사회적으로 배타적인 시선과 고정관려렴들과의 싸움은 늘
    가족의 몫이듯합니다.
    힘대시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저와 애 엄마의 소원이 아들보나 하루라도 더 살고자 하는거고
    제 나이가 점점 더 들어가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게 현실로 다가와 매일매일 걱정이 많아지네요...
    다음 세상이 있다면....누구보다도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로 태어나기를 희망하며
    그래도 저희 가족에게 기쁭을 주는 아이 (25살이라 아이라 하기엔 뭐 하지만)라 슬픔속에서도 행복합니다.
  • 레벨 하사 2 마태세상 25.01.22 08:4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JakeGong 25.01.22 16:49 답글 신고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연치 않게 글을 읽다 보니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제가 늘 가졌던 생각이 그대로 글 내용과 같아서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아이는 선천성 좌심실 증후군을 안고 태어 났습니다. 수술을 여러번 했고 수술중에 뇌출혈로 인해 8살인데도 아직 말을 하지 못합니다. 수술하더라도 심장의 기능을 다른 장기가 대신하기에 기대수명이 40대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삶은 그냥 삶 그 자체라는 것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아직 오지 않는 때를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삶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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