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1. 사고 발생시 피해자가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한다면 ?
결과 부터 말씀 드립니다.
하셔야 할 행동,
1. 112로 전화를 한다.
2. 위치, 시간, 발생 내용을 말한다.
3. 사고(사건번호)번호를 경찰이 알려준다. 적거나 통화 녹음을 참조해서 가지고 있는다.
이렇게 처리 하셔야 합니다.
내용
매우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치자.
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애매하지만, 상대를 피해자라고 하자.
상대 (피해자)가,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 또는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가세요" 등등.
차 대 차도 마찬가지다.
일단 내가 가해자라면, 좋게 잘 이야기를 하고 받아드리고,
피해자를 보내드린뒤,
그 자리에서 112에 전화해서, 앞서 말한대로 사건 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를 안했을 시,
피해자가 당신을 뺑소니로 신고하면 답이 없기때문이다.
또는 시간이 지나서 피해자가 통증이 있어 고통을 호소할 시 이해관계가 애매해지기 때문.
저는 제가 피해자였었는데,
택시가 저를 박고 갔는데 제가 그냥 보내드렸거든요. 경미해서.
그때 알게 된 상식입니다.
반드시 사고번호를 발급 받아두세요 ㅎ
오루는 x
경찰도 웃긴게 사고 접수부터 받아야지 '보험사부터 전화하셨어야죠~' 이러는 색히들도 있다는게..
괜찮다고 해도, 서로 명함이든 연락처든 교환 받으면 충분한 것으로 압니다.
경찰이 그런 시덥지 않은 일 하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ㅠㅠ 그냥 가라고 해도 연락처 받아내야죠. 그게 사고후 기본 조치입니다.
오래 걸릴겁니다. 경찰 소관 법령이 아니라서 경찰이 자기 입장을 말 할지도 불문명한, 단순한 내용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그랬소!? 하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게 사람 입니다.
본문에 기재했다 시피, [ 이해 관계 ] 가 애매모호 해지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뺑소니나, 병원을 이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보험사는 왜 그때 사건번호 안받으셨어요? 할겁니다. 보험사도 당신이 가해자 인지 피해자인지 분별 해야하는데, 사건에 대한 이해 관계가 명확하지 않게 되니까요.
경찰에 전화 한통 해서 상황 설명하고 사건 번호 받는거 5분도 안걸립니다.
위치 설명하고, 상황 설명하고, 시간 설명하면 바로 그냥 번호 적으라고 말하고 정리 해줍니다.
경찰은 범죄신고하는 곳입니다. 자기 편의를 위해 단지 증거를 남기기 위해 불필요한 신고를 하는 곳이 아니구요,
전화해서 그냥 가라고 해서 간다고 말하면, 경찰이 나중에 네 증인해드릴게요 한답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지 알 수가 없네요.
명함이나 연락처 교환은 현장합의 증거구요. 상대방 100% 과실이면 면허증 보여달라고 요구해도 됩니다. 안 보여주면 경찰 부르면 되구요. 블박에 사고 후 정지하고 상대랑 이야기하는 것만 있어도 뺑소니가 왜 성립되나요?
사고마다 5분씩 112에 전화오면...... 진짜 비상 상황 전화는 누가 받나요. 제발 그러지 좀 맙시다.
만약 악의적인 목적으로 뺑소니로 들어간다면 진짜 긴급인것 같은데요..제가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생각에 차이입니다.그리고 가벼운 접촉사고애에 사고나면 2차 사고를 피하기 위해 경찰관이 교통정리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져요
본인의 경험이 전부가 아닙니다. 님이 하는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고 112에 직접 문의 해보십시요 그럼.
우기지 좀 마십시요.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고, 신념을 가지면 더 무식해보이는 법입니다.
저는 편법이 아닌 실제 사실에 기반해서 말하는 거고, 원칙대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님이 하는게 편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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