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3차선으로 추월하다가 바퀴에 튀어서 난 돌빵인지..
포터 천막사이에서 떨어진 이물질인지 정확히 확인이 안되네요 ㅠㅠ...
일단은 따라가서 명함을 받아왔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주면 확인후에
보험처리 해준다고 했는데..
블랙박스엔 이물질이 튀어 유리에 강타하는 소리는 들리고, 동승자가 어 어떡해 하는 소리.
그리고 영상에는 유리가 깨진 부위는 안보이네요 ㅠㅠ...
인터넷 찾아보니 앞차가 밞은 돌빵은 보상이 어렵고..
적재물에서 떨어졌을때만 가능하다는데.. 이건 돌빵이죠?... 보상이 어렵다는게 보험사에서 보상을 안해주는건지요?..
(3달밖에 안된 차량인데 씁쓸하네요 ㅠㅠ...)
----------------
또는 소송을 걸어봐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울트론"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내가 트럭기사였으면 노면에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돌맹이를
시속 40 ~ 50km 정도로 주행 중에 미리 보고 피해 갔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수리비 달라고 소송걸어보시고요.
만일 "내가 트럭기사였어도 저런 작은 돌맹이는 미리 볼 수 없었을테니 피해갈 수 없었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자차 보험으로 처리하시거나 사비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도로에 떨어진 돌맹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상대차주가 인테리어 업자인점, (천막안에 인테리어 물품이 있었는지 확인은 못함)
원본 블랙박스 파일에서도 이물질이 정확히 바퀴에 튀어 올라왔는지, 천막 사이로 떨어진후 가격이 되었는지 정확하지가 않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음. 첨부하신 사진보니 트럭 천막에 끼어있었던 또는 붙어있었던게
떨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트럭측에 100% 보상 청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영상을 꼼꼼히 살피고 답변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미안합니다.
밑에서 튀었으면 바닥에 흰색깔이 잠깐이라도 보여야 할텐데
천막과 차대 사이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걸로 봐선 적재함에서 떨어진것 같기도하고.,.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천막에 박혔던게 날아오는 게 보이네요. 트럭이 해 줘야 맞을 듯.
앞유리 얼마 안하기는 하지만, 새차를 교환하면 소음이나 물샘 발생하지 않도록, 믿을만한 곳에서 하세요. 어짜피 유리집이지만... 가게 깔끔하게 잘된 좀 괜찮아 보이는 곳이 좋겠습니다.
bmw630i 입니다 ㅠ.ㅠ
제 눈엔 확실히 그렇게 보입니다. 아마 트럭운전자는 알거에요. 뭘 박아 뒀었는지...
보험사 제출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