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건강검진위해 병원 주타타워 옥상에 주차를 하고 검사중이었습니다.

주차안내직원께서 다른 아주머니의 차량을 발렛하시다가 제 차 뒷범퍼에 접촉사고를 내었습니다.

과실은 당연 100대 0

병원측 대응

1. 협력공업사에서 하면 자기들이 수리해주겠다.

2. 자차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면 받아주겠다.

3. 주차장배상책임보험 요구하였으나 발렛주차 보장내역은 비싸 가입하지 않아 보험처리 못해준다.

4. 병원측 보험 담당자 왈 "저는 지식이 있어 제가 이사고를 당하면 자료를 모아 소송가지만 선생님은 현실적으로 힘드시잖아요"   고소하라면 고소하라라는 배째라는식인듯.

5. 제가 직접 과실을 낸 주차요원 직원에게 배상청구를 하겠다 했더니 주차요원직원은 업무중 과실이라 결국 병원이 책임을 져야하며 제가 병원을 상대로 위의 대응 중 선택해야하는 것이더군요.

저는 집이 광주광역시이고 병원은 전주입니다.

광주 기아오토큐 공업사 방문한바 범퍼 교체하라합니다. 센서도 많으니 안에 보고 교체 가능성 높다고.

전주에 병원 협력사에서는 도장 도색정도만 해주겠죠.. 아무래도?

또한 전주까지 가는 교통비 지원 당연히 없죠.

광주에도 공업사 알아봐준다고하는데 아무래도 못미뎝죠...

결국에는 자차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는 방안으로 하려합니다. 이때 자기부담금 20만원이 발생하는데.. 이부분은 또 제가 내야 하고 배상을 못받는다더라구요...??

100대 0 사고에서 저는 자기부담금 20만원, ppf 부분재시공, 유리막 부분 재시공까지 포함된 약 40만원 손해를 입었습니다...

자기부담금까지 가해자측에 청구를 할 수 없는것인가요?

유튜브 사례로 보니 자기부담금은 돌려받을수 있다고하는데 차 대 차 대물에 대한 조건으로만 나와서

자문좀 구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