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출근길에 자전거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제가 7:3으로 가해자라고 합니다.
저는 조금 억울한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
+ 방금 보험사랑 통화해봤는데,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그리고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끝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출근길에 자전거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제가 7:3으로 가해자라고 합니다.
저는 조금 억울한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
+ 방금 보험사랑 통화해봤는데,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그리고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끝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억울한디 7대3 가해자??
차대차 인디 뭔 개소리한데요.
보험사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건너기전에 자전거가 다이렉트로
와서 박는디 가해자는 니미
에효,,,,다소 억울할 수 있지만 저런건 방법이 없어요,
무과실 아니면 대인은 무조건 해줘야 되니
과실 의미 없습니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잊으세요,
하.. 그냥 받아들여야 되는건가요...
억울한디 7대3 가해자??
차대차 인디 뭔 개소리한데요.
보험사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건너기전에 자전거가 다이렉트로
와서 박는디 가해자는 니미
과실 근거 설명하라 하세요
블박차량이 교차로 지나서
사고났으믄 우측 우선으로
6대4 가해자 라믄 이해는 되는데
이사고는 교차로 건너기전
블박차량 멈출수 있는 속도
근데 자전거가 빠르게 와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사고
즉 자전거의 과실이 높아야함.
차대차
블박차량이 교차로를 건넜으믄
과실 나옵니다 할건디
내입장에서는 나는 이거 예상 불가능.
근데 보험사에서 과실7에 대한 이유가 뭐라고 하나요?
근거가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는데, 전혀 다른 사례들을 계속 얘기하시면서 말을 돌리시길래
일단 전화 끊고 , 다시 통화 드린다고는 했습니다.
블박 무과실요~~
사고나면 자전거 약자운운하며 마치 운전자에게 선행기부를 법으로 강제하는 듯한 그 놈의 관행처리.
저 상황에서 도대체 뭘 더 어쩌란 말인가? 죽겠다고 역주행으로 달려드는데...뭘 더 어쩌라고..
보험사에서 참 개소리를 찰지게 잘하네요.
일단 보험사 담당자 교체해달라고 하시고요.
제가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라면 무과실이라는 주장 절대 안 굽힐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걸 과실 책임 먹으며, 더 나가서 가해자 판정 인정해버리면
호구 중에 상호구 인증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내용이 길어질 듯하여 쪽지로 마저 보내드릴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