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후배님들!
최근 뭐 별 다른 일 없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이 썩다리 차에 수리는 해야겠고, 순정하기엔 해보고 픈게 많아 돈 값이나 해 보자 라는 속셈으로,
차 좀 더 오래 탈겸 큰 돈 한번 쌔리줬습니다.
바로 쇼버랑 브레이크 함 해줬습니다!
쇼버는 빌스테인 B6라 불리는 쇽업 쇼버고,
브레이크는 네오테크 4P 박았습니다.
리어는 기존 1P에서 대용량 1P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2.4 HEV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그대로 유지 중 입니다. 엔진 계통은 순정에서 손 안댈겁니다 ㄷㄷㄷ
무튼 달고나서 튜닝값 뽑은적이 한두어번 정도 있지만,
사실 뭐 좀 해놓고 나니깐 현타가 빡시게 옵니다.
거의 지금 3년 사이에 차에 예방정비 비용 포함 천만원 가까이 바른 것 같은데...아직도 해야 할 게 한참 남았다는게 서럽네요.
그래도 썩다리차 유지하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컨디션 회복하고 예방정비 쳐서 기름치고 닦고 조이고 하는 맛에 유지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항상 안운 되십쇼!!
교사블과는 관계없을(?) 뻘글이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제차
???
GM 알페온인데요... 웬 인피니티?
외제차는 맞는데?
???
GM 알페온인데요... 웬 인피니티?
복사는 왜 하죠?
착각하실수도있쥬~
브레이크는 동네 단골 정비소 가서 작업 하구요 ㅎㅎ
소음이나 고속주행질감이나 참 좋아요.13년식 15만인데 저도 하체함 털어야하는데요..
당장 녹이나 문제는 없더라도 예방정비로 암류 좀 털어낼까 고민 중 이에요.
저도 정숙성 하나 만큼은 지금 그랜져에도 비빌 만큼 좋다고 생각 듭니다.
아.. 캐딜락 좋죠! 저도 CT5-V 너무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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