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아파트는 주택용 고압을 사용하는데 유독 1000세대인 우리 아파트는
계약방식이 특이해서 따졌드니 절 미친놈 취급하네요.간단한 계산으론 주택용 고압이
20%정도 싼거 같은데 ...공용전기요금 어쩌구 저쩌구 해서~
8년정도된 1000세대 아파트입니다.
근데 특이한건 계약은 고압으로 해서 전기요금 내고 세대별 부과는 저압으로 해서
더 받아서 공용부분 전기요금으로 충당한답니다.
공용요금은 1000원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긴한데..
아파트 이사후 사용량은 비슷한데 전기요금은 만원정도
차이가 있어 관리실에 문의하니 주택용저압을 사용하고
있다고하여 알아보던중 의아한 점이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처음에는 주택용저압이라고 하더니 관리실 가서 문의하니
한전계약은 주택용고압이고 세대별부과는 주택용 저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좀 따져보니 세대별요금이
부과되면 나머지 차액이 남습니다.그래서 그걸 따졌드니
공용요금 부담한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궁금한건 왜 고압으로 한전에서 부과받고
세대는 개별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편법인것 같기도하고 아무문제 없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기분이 썩좋지는 않네요.전문가 분들 간절한 답변좀
주세요.
저도 천여세대 단지인데. 고압과 산업용둘다 들어와서. 세대마다. 환산해서. 계산하더군요.
약 봄가을엔 3-4만원정도 나오고. 공용 전기료는 별도로. 3~5천원 미만으로 별도 부과하는듯 합니다.
고압방식과 저압방식으로 세대별 요금을 산정하는데 고압요금이 통상 20%정도 저렴합니다.그래서 많은 아파트들이
이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는 고압요금으로 한전과 계약하고 세대별부과는 저압요금으로 계산하여서
어찌보면 한전에 요금을 적게내고 세대는 많이거둬들여서 요금을 납부하고 매달 남는 금액으로 공동 전기요금을 일정부담
한다고 하는데 참~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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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 대단지아파트전기세' 라고 검색해보니. 유사사례가. 많이뜨는군요..검색추천드립니다.
다음회장단 선거출마하셔서. 한자리를.. ^^
관심은 많은데 육아나 먹고 사는문제로 마음만 앞서다보니 모든혜택은 노인분들과 중장년 세대들만 돌아가는듯 싶네요.
초등학교 근처라 대부분이 젊은 엄마 아빠들인데...자기들은 깨끗하고 다른 아파트하고 다르다고 하는데 솔직히 믿기
쉽지는 않네요.휴~~벌써 며칠째 인터넷 검색에 한전전화 해보고 동대표이자 회장 영감님 만나봐도 별반응이 없네요.
주변엄마들 반응은 난리도 아닌데...잘 알지도 못하면서 총대 맬수도 없고 귀찮다고 모르고 넘기기도 그렇고 머리가 아프네요.
입주민대표회에 필적하는. 파워는. 아파트 부녀회가 있습니다.. 부창부수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동조하는 세력을 모으시는것도. 중요할듯합니다.
에어컨 사용하면 누진제로 요금폭탄일듯 싶네요~~
일단 한전하고의 계약방식을 입주자가 유리한걸로 정하면 될것이고 만일 그것이 단일이라면 주택용 고압이라면 전체세대의 평균 사용량에 대한 전기요금 곱하기 세대수로 만들어지기때문에 내가 쓴만큼의 고압요금으로 내겠다 라는주장도 명분이 약해집니다 ㅡ단일계약방식이 나중에 만들어졌기때문에 기존 종합아파트가 여건에 따라서 단일로 바꾸는데 같은 요금제로 부과를하고 그 이득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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