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요.. 집 근처 공터가 하나 있어서
주로 사람들이 주차장으로 사용을 해요 근데 거기가 좀 좁게
차를 대야 하는곳 이에요 저도 거기다 주차를 했는데요
제차가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폴딩이 돼요 근데 배선이 이상한지 가끔 폴딩이 안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차량 방해가 될까 싶어 번호도 남겨놓고 그냥 왔어요 근데 어디 가려고 차로 향했는데 사이드미러가 한쪽만 접혀있더라구요..?? 블박을 봤더니만 웬 여자가 왜서 조수석쪽 사이드미러를 퍽퍽 3번이나 쳐서 닫고 가더라고요.... 일단 파손은 없나 확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이드미러 커버 기스랑 창문 프레임이 찍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그 주차 하러 공터로 갔는데 제 옆에 있던 그 차량이 보여서 연락처 찍어두고 그 번호로 연락했더니 처음에는 자기가 자기차 막은거 같아서 기분이 나빠서 일부러 접고간건 인정하고 보상여부를 물으니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더라고요 그래서 줬더니만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보상해줄 수 없다기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관 분과 통화를 했어요 경찰관 분도 이건 고의성이 없어서 처벌은 불가하다 그러고 가해자랑 다시 연락을 했는데 견적서 상에 금액이 부당하게 느꼈는지 과하다는겁니다.. 저는 공업사에 가서 물어보니까 창문 프레임 고치려면 문짝을 바꿔야 한다고 그러시기에 뽑아온 견적서인데.. 부당하다고 하시고 저는 문 바꾸면 사고차되고.. 도색 틀어지고 시간 써야되고 수리 하는동안 차도 못쓰니 200을 불렀습니다.. 견적서에 수리비는 100만원 이었고.. 근데 자기는 못 준다고 제발 선처해달라 경찰도 처음엔 제편 들어주다 가해자 조사하더니 뭐 애 엄마다 이러면서 가해자편을 슬쩍 들어주는 뉘양스를 풍기더라고요... 하하.. 힘드네요... 현재는 그냥 길게 끌기 싫어서 견적서 상 금액만 달라하고 끝낼려고 연락 보내놨는데 답장은 커녕 아무것도 답변이 없네요.. 가해자분은 오히려 형사님 한테 자기 번호는 어떻게 알았냐면서 자기는 그 날 이후로 한번도 간적도 없는데 그러면서 몰아가고..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면서 가해자가 저에게 "볼때마다 사이드미러 접고 다니시던데" 이러면서 비꼬고 심지어는 제 차를 찍어 가셨답니다.. 참.. 제 생에 첫차인데 이런일이 생겨서 마음이 안 좋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92697
문짝도 정확한 증거가 잇으신거겟죠? 아님 못받습니다
그사람한테 물어봐요
배부르게 욕먹으니 글은 곧 펑 할거고
짝귀한테 믈어보면 답 나오겠네
욕이나 배부르게 먹고 오래살면 되는거제
단풍이 아니라는 것에 내 손모가지건다. 쫄리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