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도움을 받고자 가입까지 해서 글을 남겨요!
제 차종은 gv70 입니다.
전에 사고가 나서 오늘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 시키는데..
보험회사에서 렌트카를 지급 받았습니나.
아침에 차를 받고 렌트카 직원이 수리센터까지 딜리버리 해주기로 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30분 거리를 1시간 반이나 걸려서 갔더라고요?
그래서 차 줄때 발레모드를 실행해 놨어서
확인해보니
수원-> 서비스 센터 18키로 30분 예상 인데
40키로 1시 30분을 주행했더라고요 ㅠ
그래서 전화를 걸어 내차로 뭐했냐니깐 우체국을 들렸다네요? 그래서 40키로 탔으면서 거짓말 하지마라 했더니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
그래서 대표랑 통화를 했는데 직원한테 물어보겠다 하고 직원이 실수한거같아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직원이랑 다시 통화해보니... 대표가 시킨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대표는 모르는척 하더니ㅠㅠ
그러더니 저한테 차반납할때 기름을 가득 넣어주겠데요 ㅋㅋ
이미 만땅으로 보낸찬데?
근데 이미 누군갈 태워서
수원-> 동탄 bmw매장 -> 수원폭스바겐매장 -> 서비스센터
이렇게 자기 마음데로 사적사용을했는데 너무 열받아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저는 차에 지식이 없어...
유명한 보배드림 형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남겨요..
도와주세요ㅠㅠ
현대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는 아닌것 같고.
사설 공업사 같네요.
한 달 전 관련 기사가 있네요.
저는 차량 입고시킬때 무조건 띄워서 보냅니다.
다른사람이 제 차 운전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요.
시험주행했다면 끝이라
엔진오일 한번 공짜로 갈아주라고 하는 식으로 딜해보세요~
시운전 할수없는게 블루핸즈로 입고 예약해놓은 차량입니다
근데 당신 여자 아닌것 같다.
불편했음 죄송요
어차피 길게 싸워봐야... 얻을 게 얼마나 있나요
코스트코에서 내가 수리 맡긴 차 본 기분 아세요?ㅋ
"가득"이라고 하거나 꼭 쓰고 싶으면 "Full Tank"라고 하던가...
진짜 배알도 없으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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