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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4313?sid=102
일병한테 짐을 짬처리해서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게 만들고
그 와중에 중사샛기는 차안에서 핸드폰질
산타다가 굴러서 정신 잃고 죽어가는데
간부샛기들은 통화하느라 골든타임 날리고
이거 가혹행위를 넘어서 고문치사 아닌가요?
여중대장 때문에 훈련병이 사망한 게 얼마전인데
진짜 대한민국 군대 ㅈ같네요
故 김도현 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12월 12일 MBC 실화탐사대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자신의 짐'도 옮기고
'중사가 가져가야 했으나 운전병이 나르던 짐'도 옮기고
그리고 운전병이 하사랑 되돌아 보니
상사(상병의 오타인듯)의 집과 자신의 짐을 번갈아 나르고.....
결국 하사가 멘 짐 말고는 저 일병이 다 혼자서 곰빵친거네요....
문제는 언제 사고가 났는지도 모르고.....얼만큼 다쳤는지도 모르고....
결국 구조되기 전에 심정지 오고.......
이래서 사병보다 급여를 조금 줘얀다.
내려와라 거니야
'자신의 짐'도 옮기고
'중사가 가져가야 했으나 운전병이 나르던 짐'도 옮기고
그리고 운전병이 하사랑 되돌아 보니
상사(상병의 오타인듯)의 집과 자신의 짐을 번갈아 나르고.....
결국 하사가 멘 짐 말고는 저 일병이 다 혼자서 곰빵친거네요....
문제는 언제 사고가 났는지도 모르고.....얼만큼 다쳤는지도 모르고....
결국 구조되기 전에 심정지 오고.......
나 때는 고참이 쫄병 짐 들어주고 같이 올라갔는데
에효,,,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꼭 김도현 일병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처벌 받아야 할 사람은 제대로 처벌 받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병 나부랭이 새끼가 후임한테 지 짐을 떠넘기다니.. 말년병장도 아니고
전시라면??? ㅋㅋ
솔까 96년 강릉공비 작전뛰본 사람들 알잖아???
울나라 지휘부 꼬라지며 작전능력이 을매나 개판인지...ㅋㅋㅋ
다시는 군장병이 사고나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간부새끼들 다 찢어죽이고 싶네..
직업의식없는 인간들이 경쟁없이 간부로
들어가서 문제임.
스마트폰 말고 그냥 전화,문자 끝....
진짜 열받네요.
얼마전 군대다녀온 자식을 둔 부모로 마음 미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순직한 저희 아이 안경에 눈물 가득 맺힌 자국이 여전히 남겨져있습니다.
하사,중사새끼들 미쳤네
관련 하사부터 대대장까지 옷벗기고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데
법이 못따라감
저도 제대한지 딱 20년 됐는데 통신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훈련이나 혹한기 때 통신반장(하사),
저(당시 일병) , 동기 와 셋이 500미터 정도 산에 올라가는데 당연히 무전기 p999k 하나씩 메고 ....
산 정상에 설치할 안테나 있음...그거 안테나도 쇳덩이라 무거운데 안테나 올리고 땅에 고정 하기 위해서
같이 들고 가야 되는 말뚝이랑 오함마 세트 가방이 더 무거움...
그나마 전 동기랑 올라갔고, 착한 통신반장이 일부 같이 들어주고 어찌어찌 산에 올라가서 안테나 치고
거기서 훈련 끝날때가지 통신 중계 기지 역할 했떤 기억이 나네요...
물론 산에서 생활 해야 하기 때문에 A 텐트 , 각자 군장 , 물 , 음식 이런거 같이 챙겨 올라갔으니
짐이 엄청 많죠.
아마 산에 올라간거면 제가 했던거랑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오함마 세트가 20키로는 되지 싶구요...
저도 체구가 작아서 정말 죽기 살기로 올라 갔었는데....사연 보니 균등하게 짐만 배분해서 옮겼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차에서 꿀 빨던 중사 새끼랑 자기 짐 넘긴 운전병이 정말 못됐네요.
전 연대 통신병이였고, 운전병들도 같은 소속들이여서 제가 훈련 받을 당시에는 운전병이
산 중턱까지 무거운 짐 같이 들어주고 했었는데....아쉽네요.
아드님의 억울한 죽음이 꼭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하...
금쪽같은 아들 잃은 부모마음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힘내길 바라구요
무엇보다 이 일이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당시 현역분들 긴말안해도 만감이교차하실겁니다
온전 하것소
누구를 탓 하리오
개노무자슥들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빕니다.
왜 이렇게 익숙한가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전우애, 부하사랑과는 정반대의 표본입니다.
능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동일한 병력으로 취급하는것은 문제가 큰것같습니다.
병력배치와 그에 따라 대우처신 다양화 되어야 소중한 젊은이의 희생을 막을수있을것 같습니다.
현대화된 군의 간부들의 정신도 현대화에 맞게 재배치되어야 하고요..
개호X상렬의XX
처벌받아야한다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갖 짬 다때리는게 그게 형이냐? 간부맞냐?
나쁜새끼
체계도 없고 뭐든 상급자들의 주먹구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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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이 높을수로 책임강도가 높기에
더 많은 짐을 가지고 가야지 씹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저 사람같지도 않은 개같은 새끼들은 똑같이 또 하루하루 살았겠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큰 사랑 받으며 본인의 꿈을 위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창창한데...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는건가요. 썩지 않은 곳이 없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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