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캘커타 갔었는데 길바닥에 자는 사람 참 많고 구걸하는 사람 참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주로 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머리감으면 머리가 엄청 뻣뻣해지던 기억도 나고 전통시장 구경가서 사기칠려고 다가오는 삐끼 아저씨들도 많았고 시내를 한참 떠돌다 목은 엄청 마른데 생수를 못구해서 시장 노점에서 사마신 코카콜라 맛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숨겨진 유적지도 많고 볼거리도 좀 있지만 위에 열거한 이유들로 그렇게 추천할만 한 여행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택시기사들 한눈팔면 택시요금 사기칠려 들고 안전벨트를 모르고 맸는데 옷에 거을음이 안전벨트 맨자리에 자국이 남더군요. ㅋ 인도만의 감성이 저는 나름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주로 호텔에서 음식을 먹었지만 물이랑 음식이 안맞아 여행기간 내내 설사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 나라를 기어코 가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인도사람이랑은 비즈니스도 고민하게됨.. 와 진짜... 시간 개념이 개똥망입니다.
대체 지 혼자가고 말지 영상좀 내보내지 마라
보는것자체가 역겹다
인도사람이랑은 비즈니스도 고민하게됨.. 와 진짜... 시간 개념이 개똥망입니다.
그런 나라를 기어코 가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은근 가볼만한 유적지 많아요
유적지 외국인만 돈 받아요.
돈 구걸하면서 떳떳한 나라 돈 주면 니가 복 받을테니 난 떳떳해.
아직도 저렇나 보네요.
백년이 지나도 저런 나라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기안84는 거기서 머리도감고 물도 마시더만...아무리 태어난김에 살아도 그건 좀 과하다싶었지
다시 태어난다면 제일 태어나고 싶지 않은 나라.
졸라게 거슬리네
남 걱정 할 시국이 아니지만...
돼 되 도 구분 못 하는 사람을 주재원으로 보내놨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