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내에서 승객이 짐을 좌석위 선반에 올려달라고 요청해도 이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일부터 승객이 직접 휴대 수하물을 기내 좌석 위 선반(오버헤드 빈)에 보관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승객의 요청이 있으면 승무원이 수하물을 기내 선반에 올리거나 내려 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승무원들이 손이나 팔에 타박상을 입는 등 다치는 경우가 잦아 승무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규정을 바꿨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0211570962500
본인 짐은 본인이 알아서 올리는게 맞음
조씨일가 기업이 승무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다는게 개그네.
지하철 재정 적자 원인이 뭔지 돌아봐야됨..
예전 환갑잔치하던 시절에나 60세 기준이지
이젠 70세는 최소해야되지 않나 싶음..
아니면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유로로 돌리던가.
배려가 강제되면 집단간의 불화가 생길수밖에 없음.
한두명도 아닌데 저걸 어떻게 올려주냐
조씨일가 기업이 승무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다는게 개그네.
기업 점수 깍이면 혜택 못받음..
늦으면 벌금이 쎄다고 들은거 같은데...
짐 올려 달라고 하는 사람은 실제로 한 번도 못 본거 같은데
내릴때도 짐 먼저 내리고 서있기 바쁘지 승무원 불러서 짐 내려달라???
우리나라가 아닌가??
승무원이 짐 올리다 실수로 짐을 떨어뜨려 승객에게 맞는경우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기 힘들기 때문일겁니다
또는 짐안의 귀중품이 망가졌을때 항공사를 상대로 책임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을겁니다
인사하자마자 티켓 꺼내서 좌석 물어보는 습관을 길러야,,,,,ㅋㅋㅋㅋ
야구선수도 선배 짐 저렇게 옴기면 이젠 다 도망간다.
언제부턴가 한국 아줌마들도 애들 데리고 타고 다니기 시작함 ㅋㅋㅋ 넣는거 봤는데 너무 무거워서 낑낑 거림 ㅋㅋ
저것도 직업병 생긴다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 어린애 아니면
그정도는 다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디
자기 짐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제대로 재도 절반은 전부 빠꾸 먹음.
개판임.특히 캐리어 가득 면세품 채우느라
늦는것들이 더 가관
경비원 아저씨 불러 곁에서 지시하는
교장이라는 여자가 살고 있습니다.
경비 아저씨들 평균 70세 넘는데.
갔다 안 올 거면 인정 ㅋ
조만간 비행기에서 짐 안올려준다고 싸우는 사람 종종 보이겠네요
그거 빨리 가고 싶어서 싸들고 타지말고
KTX도 못올리는 애들 있음
이사가는것도 아니고 짐이 무슨ㄷㄷㄷ
밖에다 두라고
올린 사람이 다시 내려야함,
노약자나 장애인분은 보통 보호자가
동행하실 듯하고 대찬성이요
한달 전에 옆자리와 앞자리 20대 초반 4명의 수하물 올려주었는데 딱 1명만 고개 까딱하고 니머지는 그냥 인사도 없이 쌩까서 당연히 짱깨인가 했더니, 앉자마자 유창한 우리말.
그냥 저런 것들이 며느리로 들어오면 큰일이다 라는 걱정이 비행 내내 들었지요.
여혐조장이라고요? 평소에 버릇이 되어 대형유리 출입문 잡아주면 고맙다고 말하는 분들 의외로 적습니다.
20대 여자애들 대부분 표정보면 가관입니다. 마치 '니가 왜?' 하듯.
거동이 어렵다고 안다닐수 있냐 ?
말 아무렇게나 하는거 아니다.
기내식. 음료도. 분말+ 알 정제 패턴으로 변경하지뭐. ~~ 이참외.
기내에서 지들끼리 사진찍어대고 키득키득 인스타 하려고 승무원하냐 ㅋ
이상이 없는이상 본인이 올리는게 정상이죠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객실승무원은 국제선의 경우 2시간 30분전에 객실사무장의 주관 하에 임무 분담, 용모 및 휴대품 점검, 유의사항 및 신규 업무지식 등에 관한 지시사항을 전달받음.
그리고 기장의 주관 하에 목적지, 비행시간, 항로 및 기상조건, 기타 유의사항 등에 대해 들으며 항공기 출발 1시간 전에 탑승하여 비상 장비 및 기내 시설의 이상 유무, 비행 중 필요한 기내용품의 수량 및 탑재여부, 기내의 청결상태 등을 포함한 객실 서비스에 관한 제반사항을 확인하여 이상이 없도록 준비.
기내의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사무장의 승객탑승지시에 따라 승객의 탑승을 돕고 탑승이 완료되면 안전벨트, 구명복, 산소마스크, 비상탈출구의 사용법 등에 대한 시범을 보이거나 안전 관련 영상을 상영.
이와 같은 safety briefing은 보통 비행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는 동안 진행되며, 완료되면 전 승무원은 이륙 준비를 위하여 최종적으로 좌석벨트 확인, 기내 이동물질의 고정, 휴대전화의 비행모드 상태 여부 등을 확인.
항공기는 이·착륙 시점에서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때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
비행기가 이륙한 후에는 승객의 요청에 맞춰 읽을 거리, 음료, 식사 등을 제공. 또한 헤드폰을 제공하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작방법을 설명함.
이외에 비행 중 객실승무원이 하는 일은 승객의 입국수속에 필요한 서류나 세관신고서 등의 작성방법을 설명하며 향수, 주류 등의 면세품을 판매하는 일, 등이며 특히 환자나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보살피는데 신경을 써야 함.
목적지 공항에 가까이 이르게 되면 착륙 안내방송이 나오며 이때 객실승무원은 기내 최종점검을 실시하여 이동 물질을 고정시키고 승객의 좌석벨트를 확인.
비행기가 착륙하게 되면 승객들이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객실 상태나 승객의 분실물 등을 점검하고 기타 운항관련 보고서를 작성.
일반적인 업무는 아니지만 객실승무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는 비상 사태시 승객들을 안심시키며 필요한 조치를 취함.
비상착륙 시에는 승객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시켜야 함.
아무리 봐도 포터 역할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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