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빵 좋아하는 빵순이가 아니고 매장 2곳 운영하는 파티시에면 난 충분히 저 마음 이해가능 하다고 본다.
신혼여행 일정은 다 남편 뜻대로 해주고 와이프는 딱 하나 저 디저트 가게 가는건데 비가 많이 와서 못간다 다투고 한 입도 안먹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위 스크린 내용만 보면 여자도 잘한게 없음..남자도 끌려가서 삐져서 안먹은듯 한데 모지란넘이고..
정도것이지 저게 무슨 평생에 이혼까지 나올 사유임?? 사귀지도 않고 전날 보고 담날 결혼한것도 아닐테고..
님도 참..글을 참 이쁘게 쓰셨네요. 대걸레를 입에 무신듯 합니다.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은 손벽을 쳐야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대가리 병신에 오냐병 걸린애들 많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거에 대해 서로에 대해 인정하는거 부터 배워야 하는데 .. 자기한테 맞추고 자기 감정을 헤아려달란 별 되도 않는 소리에 동의?
성숙한 사람관계란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라 . 내가 그사람이랑 같이 평생을 산다는것은 그 사람 그 자체를 인정하며 산다는게 먼저 생각되고 난뒤에 다른것을 생각해야한다.. 그사람자체를 인정도 못하면서 자기 감정을 내세운다 .. 나 병신이라고 인정하는거 아예 아닌거 같으면 처음부터 생각하고 결혼 안했겠지
저 상황 느껴본적 있지요 남녀만 바뀐 상항에서..
단면적으로 이런 상황 하나로 판단하는게 이상해보이겠지만, 감 좋은 사람들은 하나보면 열 안다고
이 사람과는 뭘 해도 나랑 취량이 다르겠구나 란 생각했을겁니다
난 평양냉면 좋아하는데 상대는 파스타만 원하면, 음악적 취향은 완전 돌아서게 되는건데
이분 음식점대표라면서요? 저라도 똑같이 생각했을겁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그걸 왜 신혼 여행에서 알았을까요?? 중매서서 한달만에 결혼 한것도 아닐테고...
둘다 똑같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 내용일수도 있는데 크게 만든것일수도요. 수십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같이살면 저것보다 훨씬 어렴움이 많을텐데..잘 해어진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사람 만나도 또 해어질 사람들이에요.
물론 둘다!!
총각들 저런여자 진짜 조심해라 서운할수는 있어도 저런 사소한것 하나 가지고 신혼여행에서 바로 이혼 생각하는게 제정신이냐 부부로 한평생 산다는게 얼마나 많은 역경과 이해가 필요한 과정인데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저게 싸패가 아니면 뭐가 싸패냐 동덕이나 여기 정신나간 댓글다는 여자들이나 요즘 미친년들이 너무나 많다 언제부터인가 보배드림도 점점 보지드림 페미소굴 되어가는것같네
안먹을수도있지..애초 남자가 빵이나 디저트를 싫어할수도있고 역으로 신혼여행가서 해외에서 이상한 향신료 음식을 억지로 권해도 싫지않나 남자에게 서운함을 느껴도 그런 단면만으로 이혼을 결정하면 향후 어떤남자를 만나도 디저트같이가서 먹어도 다른부분이 맡지 않게구나 생각할듯...철저히 본인 합리화임
갔으면 케익 맛나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 되지
그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어디가서 이상한 과일 따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저 여자분은 평생이라는 전제조건에 숨이 콱 막혔을듯
사실 안먹은것도 별일은 아닌데..
그순간 평생 이 사람과 함께 살아야해?? 이생각이 이혼까지 결정하게 되었을듯
그리고 내심 그 남자에게 카운터 펀치를 맥이고 싶었을수도...
그것도 서울 성수동에 1곳, 제주도에 1곳 총 2곳의 베이커리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구요.
비가 온다고 그렇게 바라던 가게를 갔는데 같이 케이크를 못 먹어준다고 하면 서운하게 느껴질만하죠.
쉽게 풀어보면 부모님이 자식한테 버킷리스트라고 사정사정 해서 캠핑 한 번 갔는데
자식이 귀때기에 이어폰 꽂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쳐 하고 있으면 당장 뺨싸대기 갈기고 호적부터 파야지
신혼여행 계획 단계에서 딱 하나의 일정, 그것도 자기 직업이랑 매우 밀접한 단 하나의 일정을 부탁한건데
비가 온다는 이유로 상대가 사정사정하게 만들고, 결국 가서는 음식은 입에도 안 댄다?
애초에 같이 가준 것도 양보가 아닌거고, 가서 한 태도는 가히 쉴드불가의 행동입니다.
뭐 태풍을 뚫고 겨우겨우 가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내한테
"같이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 진짜~" 라는 한 마디 립서비스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딱 저 이유로 이혼했다면.. 혼자 살아라;
굳이 비꼬는 의미의 서윗~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죽을때까지 내 편인 여자라 생각해서 결혼했다면 말 한마디 예쁘게 해주는게 어려운거 아니거든.
내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여봉~고생했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끓여놨어요~"
라는 예쁜 말은 듣고 싶으면서
저럴때
"이야~ 당신 덕분에 이런 곳에도 와보네요?
이래서 디저트, 디저트 하는거구만! 맛있는데요?"
라며 예쁜 한마디 못해주는 불쌍한 현실패배자들..
결혼이란건 내 배우자로 좋은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좋은 배우자가 되어주는거고,
그걸 당연히 여기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을 찾는겁니다.
물론
혼자겠군요
결혼 11년차에 공주님 둘 낳고 세상 가장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서로 잘 헤어졌어요
얼 마 나 좋 아
방 에 서
종 일 떡 떡 떡
밴댕이 소갈딱지네. 저렇게 속 좁은 놈하고는 절대 평생 못 산다. ㅉㅉ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빵쪼가리 때문에? 빵쪼가리에 밀리는 결혼이란거?
福 터졌네
신혼여행 일정은 다 남편 뜻대로 해주고 와이프는 딱 하나 저 디저트 가게 가는건데 비가 많이 와서 못간다 다투고 한 입도 안먹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혼자 살아야 할듯
남자와 여자의 차이지..
그 유명한 입장차이
부부싸움이란게 알보고면 참 대수롭지 않은 이유죠.
그 사소함이 인생 전체를 뒤흔드는 얇팍함.
케익 먹여줘야 하는거야???
이걸 공감 못한다면 진지하게 싸패 인정 해라
이 시발 새끼 들아 ..
대가리가 여혐에 사로잡혀 사리구분 못하는 개병신 루저 새끼들
그러니 여자들이 거들떠도 안 보지
에혀 시발 새끼들
정도것이지 저게 무슨 평생에 이혼까지 나올 사유임?? 사귀지도 않고 전날 보고 담날 결혼한것도 아닐테고..
님도 참..글을 참 이쁘게 쓰셨네요. 대걸레를 입에 무신듯 합니다.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은 손벽을 쳐야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한데 난 저런 사람하곤 못살듯ㅋ
행동하나하나에 다 의미를 두면 어케삼.
글고 남편도 그시간에 가고 싶었던,먹고싶었던게 있었을꺼 아니냐.
와이프가 그렇게 가고싶은데 가자는데
같이 가서 케이크 입에도 안대고...
캐이크를 원래 싫어하나?
혼자 먹는 상황 자체가 내가봐도 이상하고
여자가 빨리 손절한게 잘한 일인가 같다.
성숙한 사람관계란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라 . 내가 그사람이랑 같이 평생을 산다는것은 그 사람 그 자체를 인정하며 산다는게 먼저 생각되고 난뒤에 다른것을 생각해야한다.. 그사람자체를 인정도 못하면서 자기 감정을 내세운다 .. 나 병신이라고 인정하는거 아예 아닌거 같으면 처음부터 생각하고 결혼 안했겠지
이해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인정하면서 사는게 가족이야
케이크가 그 남자 살렸네
남자가 잘못한거임..?
뭘 크게 바란게 아닌데..
그게 그리 어렵나..ㅡㅡ?
기껏 같이 가 주고 안먹은 놈이나
그것 안 먹었다고 이혼 결심한 년이나......
사람을 판단하고 버리는구낭~~~ㅠㅠ
내 보기에는
꼴갑떤다~~~이구만유~~~ㅠㅠ
너..... 그거 병이다.
집착하는거야.
그 케이크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따위 케이크 한 입 때문에?
그리고 저 여자도 비가 많이 왔다고 할 정도면 진짜 현실은 태풍 폭우급 정도 되는 거다
댓글창에서도 보빨러들하고 남자가 해줘 K-페미들 존나 설치네 ㅋㅋㅋㅋㅋㅋㅋ
단면적으로 이런 상황 하나로 판단하는게 이상해보이겠지만, 감 좋은 사람들은 하나보면 열 안다고
이 사람과는 뭘 해도 나랑 취량이 다르겠구나 란 생각했을겁니다
난 평양냉면 좋아하는데 상대는 파스타만 원하면, 음악적 취향은 완전 돌아서게 되는건데
이분 음식점대표라면서요? 저라도 똑같이 생각했을겁니다
둘다 똑같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 내용일수도 있는데 크게 만든것일수도요. 수십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같이살면 저것보다 훨씬 어렴움이 많을텐데..잘 해어진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사람 만나도 또 해어질 사람들이에요.
물론 둘다!!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연애는 붕가만 하려고 만나는 게 아니죠. 이런 저런 상황을 다 겪으면서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 연애가 아닐까요?
같은 남자여도....이해가 안되네요...
일반 여행도 아니고 신혼 여행이고..
가기전부터 사랑하는 와이프가 너무나 바랬던건데..
게다가 와이프 직업하고 연관되있는건데..
이유 막론하고 두분 헤어지시길 잘한거 같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 보입니다.
뎃글이 이상하네
댓글 꼬라지 기가찬다 병신 인증
여자가 직업이 파티시에가 아니라고 해도
배우자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기분좋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뭐 어려운일도 아닌것 같은데.
좌지가 힘이 없어서 이유를 만든겨
그게 힘드나
아주 간단한걸 귀찮아하면
같이안사는게 맞음
아무 트러블 없었나
둘다 마찬가지인데
서로 이해를 안해준 상황들인데
잘잘못을 따질만한 사건도 아니지만
저거로 이혼생각하는 정도면
같이 살면안되지
그리고 저걸 자기입으로 말하는 걸 듣는 순간 눈치 채야지
저런 인간은 만나선 안된다
어찌 다 맞길바래.
맞춰가며 사는거지.
그게 부부 아닌가?
이혼한 남편이 승자인거같다
저 여자 얘기를 다 반대로 생각해봐.
저런 여자랑 어떻게 평생살겠어
케익 하나로 한 인간을 평가하는데,
스스로 신상 공개해서 다행이다.
창피하겠다.ㅋ
패널들이야 방송 이니까 어떻게든 편들어줄라고 얘기 하겠지만,
하면서도 어이없었을 것 같다.
그런 마음이면 걍 혼자사는게
여자나 남자나 공감은 감
허나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라면
이번일 말고 수많은 이혼 사유가 생길 듯
어짜피 같이 못 사는 사이
케이크에 알러지있었으면 몰라도 평생 살아야할거잖아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한테도 똑같이 적용되지 서로 잘헤어졌네
그 ㅂㅅ같은 디져트가 뭐라고...
그냥 그런가 보다
이렇게도 이혼을 결심 할 수 있구나 ..
그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어디가서 이상한 과일 따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저 여자분은 평생이라는 전제조건에 숨이 콱 막혔을듯
사실 안먹은것도 별일은 아닌데..
그순간 평생 이 사람과 함께 살아야해?? 이생각이 이혼까지 결정하게 되었을듯
그리고 내심 그 남자에게 카운터 펀치를 맥이고 싶었을수도...
대화로 풀어볼수도 있는 문제같은데 단칼에 마음을 접었다면
앞으로 사는데 빡시것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가만히 있었던 남자의 행동이나 마음도 잘한건 절대 아님
부부관계에서 공감이 빠지면 같이 못산다
살수는 있어도 재미가 없음
양쪽말을 들어보는게 맞겠지만 여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가 감
반전은 이거다 해야
재미있을텐데 안 나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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