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제 글 사고로
채무부존재 소송 보험사 심의라는게
한 열흘정도 걸렸네요.
보험사 대인담당으로 부터
보험사 본사에서 받은
소장에 제가
피해자분 사고 당일부터
1박2일
교회수련회 참석한 사진,
입원하신 따님분 내려서
사고처리 사진 찍었던 부분등등을
추가 첨부해서
월욜에 법원 접수로
지리한 싸움 시작 되겠네요.
1심은 소액사건 뻔한거고
항소 무조건 할거라고 얘기하니
담당도 알겠다고
센터장님도 아신다고...
ㅎㅎ;;;
금감원 이전에 보험사마다
보험사기의심
신고센터 있더군요.
아주 그냥 장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대인담당이 본사서 전화 왔다고
처리중이고 또 심의 중이라고
일주일 걸린다네요.
우리 담당도 반포기하신듯..
소장 접수되면
송무담당 배정될거 라네요.
원고는 저이고
우리 보험사가 보조참가 합니다.
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해볼겁니다.
제 손해도 더 커짐이 시작되고 있는걸
아는거고..
집사람과 충분히 논의 후 시작한 겁니다.
가해자 딸은 느낌도 없었고
피해자분 딸은 입원할 정도로 아프고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피해자분 사고 난지 한달 되어가니
우리보험 담당분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셔서
어떠시냐? 물었더니
아직도 좀 불편하다. 하셔서
더 치료받으시라 했답니다.
내일 하루종일 집사람하고
소장 수정해야 겠습니다.
뒷빵이 어쩌고 하면서 또 욕먹겠군요.
스친사고로 한달동안 치료?
아주 싯팔 개쓰레기 가족이네
끝까지 가셔서 꼭 이기시길 빌어봅니다
내가 이래서 개독새기들은 인간취급안함
후방추돌만...
근데 그건 시간 끌기용인거 같고요.
저도 여기저기 공부하고
집사람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우리가 잊자 하는 식으로 가다가..
1차 빡침
아무리 억울해도 가해자는 싹싹빌어야 한다
하는 마음으로 와이프와 저 엄청나게
사과후 피해자분
너무 미안해 말아라 보험사가 알아서
해준다는 말
2차 빡침
피해자 환자복 입구 왔다는 경찰관님 전화
3차 빡침
피해자분 카톡프로필 보구 우리딸 같은
학교 선배라는 사실..
피해자분 세상 참 좁죠..?
끝., ㅡㅡ
여기까지는 다들 주위도 글코
경찰도 글코
보험사도 글코
어쩔 수 없습니다.
똥 밟았습니다.
다들 이러니 거의 포기 였다가
저 교회 사진 하나에
우리 부부 완전 폭발해서 이러는
겁니다.
우리 부부 더 돈독해졌어요.
애들 교육얘기도 더 하게되고
같이 공부해가며
최선을? 다해보구 그날 사고당사자인
우리 딸에게도 얘기해 주자고요..
2심부터 우리 돈 들어갈거 예상하고
진행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시간적이나 정신적이나 금전적이나
손해 감수하고 가는 겁니다.
보험사서 주위에서 말하는
그 실익이 없는 싸움 시작하는겁니다.
법위에는 없으니까
어떻게든 결과 나오면
인정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교사블은 원래 교통사고 대부분을 발생할 이유가 없는 사고를 안일하게 운전하다가 사고냈다고 보는 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해자에게 매우 비우호적이구요.
피해자한테 가해자가 배째라느니 여기는 원래 있던 상처 같은데라느니 하는 못볼 꼴을 수시로 보게되는 곳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경미" 라는 단어 쓰는것도 지겹게 본 것도 사실이라 그런 글에 더 예민합니다.
피해자라도 방어운전이 전혀 안되거나 층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인 경우에는 욕먹구요.
원래는 피해자라도 합의금 얼마 받을수 있을까요 이런글 올리면 욕먹습니다. 나일롱 짓거리도 욕하구요.
지금 이 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우호적인 이유는 제 생각이지만 1.안날 사고를 냈다. 2.객관적으로 봐도 이기긴 쉽지 않다. 3.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의 피해를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도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누가 뭐라 한다고 소송 못하는거 아니니까 소송 하시면 됩니다. 저도 결말은 예상가지만 멘탈도 터지신듯 하니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 나중에 결론 나면 올려주세요. 궁금하긴 하네요.
마디모는 아예 안했어요?
마디모처럼 분석해주는 민간업체도 있지 않을까요?
돈이좀 들겠구나 ㅎㅎ;;
이거 나 아니다..
나 거기 안갔다.. 하고 부인할까봐..
법영상연구소(국과수에서도 의뢰하는곳) 라
고 거기다가 장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회신이 왔더군요.
화질이 안좋다..단체사진에서는 일부
동일인식별이 가능하다.
정식 의뢰 하시면 200이다.
라고요..
보험담당한테 얘기하니 엄청 놀래더군요.
거기까지 알아보셨냐고.
저 진심인거지 꼬장 아니니까
잘 좀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스친사고로 한달동안 치료?
아주 싯팔 개쓰레기 가족이네
끝까지 가셔서 꼭 이기시길 빌어봅니다
내가 이래서 개독새기들은 인간취급안함
후방추돌만...
근데 그건 시간 끌기용인거 같고요.
저도 여기저기 공부하고
집사람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우리가 잊자 하는 식으로 가다가..
1차 빡침
아무리 억울해도 가해자는 싹싹빌어야 한다
하는 마음으로 와이프와 저 엄청나게
사과후 피해자분
너무 미안해 말아라 보험사가 알아서
해준다는 말
2차 빡침
피해자 환자복 입구 왔다는 경찰관님 전화
3차 빡침
피해자분 카톡프로필 보구 우리딸 같은
학교 선배라는 사실..
피해자분 세상 참 좁죠..?
끝., ㅡㅡ
여기까지는 다들 주위도 글코
경찰도 글코
보험사도 글코
어쩔 수 없습니다.
똥 밟았습니다.
다들 이러니 거의 포기 였다가
저 교회 사진 하나에
우리 부부 완전 폭발해서 이러는
겁니다.
우리 부부 더 돈독해졌어요.
애들 교육얘기도 더 하게되고
같이 공부해가며
최선을? 다해보구 그날 사고당사자인
우리 딸에게도 얘기해 주자고요..
2심부터 우리 돈 들어갈거 예상하고
진행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시간적이나 정신적이나 금전적이나
손해 감수하고 가는 겁니다.
보험사서 주위에서 말하는
그 실익이 없는 싸움 시작하는겁니다.
법위에는 없으니까
어떻게든 결과 나오면
인정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응원하고싶어서 글남깁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 얻길바랍니다!!
끝까지 가겠네 함 해보쇼
이분...
전부터 복붙 댓글 전문이시더니..
보험 관계자신가 진짜?
함 해보겠쇼.
고맙쇼.
말투 참....
가진거라곤 사진 하나 밖에 없고 사진하나로만 피해자가 안아프다는걸 증명할수 있나?
사진하나에 꽂혀가지고 그러면 절대 못이기지
제발 의뢰해서 200만원 날리길 빈다. 근데 그돈은 못받음ㅋㅋ
놀러가서 어디 머리를 부딪혀서
아픈건지
사고땜에 아픈건지 이해가 안된다고요
사고당일하고 다음날
간거니까..갔다오니 갑자기 아픈건가?
의사가 진단서에 써주겠죠.
그럼 전 패소하는거고
그걸로는 이유가 안됌. 왜냐 박았잖아
반대로 증명하면 이길수 있음. 100퍼센트로
집사람 저한테 재연수 중입니다.
경찰관분한테도 혼났구요.ㅎㅎ
제 가족이니 너무 뭐라고 말아요.
죄송합니다.
3cm도 아니고 30cm가 진짜 경미하다고 판단하는게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고작 3초 못기다려서 그렇게 좁은데를 비집고 들어가는 운전자는 처음봅니다.
교사블은 원래 교통사고 대부분을 발생할 이유가 없는 사고를 안일하게 운전하다가 사고냈다고 보는 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해자에게 매우 비우호적이구요.
피해자한테 가해자가 배째라느니 여기는 원래 있던 상처 같은데라느니 하는 못볼 꼴을 수시로 보게되는 곳이기 때문에 가해자가 "경미" 라는 단어 쓰는것도 지겹게 본 것도 사실이라 그런 글에 더 예민합니다.
피해자라도 방어운전이 전혀 안되거나 층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인 경우에는 욕먹구요.
원래는 피해자라도 합의금 얼마 받을수 있을까요 이런글 올리면 욕먹습니다. 나일롱 짓거리도 욕하구요.
지금 이 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우호적인 이유는 제 생각이지만 1.안날 사고를 냈다. 2.객관적으로 봐도 이기긴 쉽지 않다. 3.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의 피해를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도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누가 뭐라 한다고 소송 못하는거 아니니까 소송 하시면 됩니다. 저도 결말은 예상가지만 멘탈도 터지신듯 하니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 나중에 결론 나면 올려주세요. 궁금하긴 하네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제가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럴수도 있는데요.
일단 저도 여기서 말하는 니콩내쾅 인지도
두번 경험 있고요..
내가 좋게 넘어갔다고
남도 그래야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근데요
자식 옆에 두고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그 부분을 제가 판단해서도 안되고
판단 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니까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는거고요.
내가 손해 본다는 것도 알고요.
앞서 글에서도 욕 먹었고
또 먹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글 계속 올리는게
제가 그냥 흥분하고 그래서 오기로
하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절대 못이겨요..
의사소견도 과학적 소견이거든요
이쪽도 과학적 소견 안내면 이길확률 자체가 없어요
의사 진단서가 깡패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승소할 확률이 아예 없는 소송이군요.
그냥 피해자 압박용..이군요
피해자분께서는 진단서만 있으면 되니까..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보험거지들 너무 많음
제가 검색해보면 거의 작은 교통사고는
한의원..한방병원..
거의 국룰이더군요.
한번 가봤습니다.
교통사고 때문에 왔는데요.
목이 불편합니다.
가해자 입니까? 피해자 입니까?
????????????
........... ?? .....
제가 100% 가해자 입니다.
물리치료 좀 받고 가세요.
그러든데요...
제가 간 단 한곳의
한의원이 또는 모든 한방병원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한번도 피해자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가봤던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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