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문 대통령과 같은 3박4일 일정의 국빈방중을 했는데 중국 지도부와 식사는 3차례(시진핑·리커창·자오정융)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문 대통령처럼 '혼밥'을 하거나 교민·경제인들과 식사했다. 문 대통령의 경우 박 전 대통령에 비해 리커창 총리와 식사자리 하나를 마련하지 못한 셈이다.
중국의 '2인자' 리 총리와의 식사자리를 세팅하지 못한 게 큰 일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문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리 총리와 별도 회담을 가졌다. 회담시간은 기존 예상(40분) 대비 20분 늘어난 60분에 달했다. 리 총리로부터 '사드 보복' 해제 조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거 말하는 거야? ㅎㅎㅎㅎ
[팩트체크]文대통령의 '中 혼밥 홀대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3980107?sid=100
2013년 6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문 대통령과 같은 3박4일 일정의 국빈방중을 했는데 중국 지도부와 식사는 3차례(시진핑·리커창·자오정융)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문 대통령처럼 '혼밥'을 하거나 교민·경제인들과 식사했다. 문 대통령의 경우 박 전 대통령에 비해 리커창 총리와 식사자리 하나를 마련하지 못한 셈이다.
중국의 '2인자' 리 총리와의 식사자리를 세팅하지 못한 게 큰 일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문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리 총리와 별도 회담을 가졌다. 회담시간은 기존 예상(40분) 대비 20분 늘어난 60분에 달했다. 리 총리로부터 '사드 보복' 해제 조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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