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파트에 살까?[168]
이런 부류의 사람은
산속에 혼자 살아도 새소리나 풀벌레때문에 잠 못잔다고 민원 넣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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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자기집에 방음 공사를 하는편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 같은데...
이해합니다.
발자국 소리가 더 시끄럽지 않나요??
집앞 차소리들은 어쩌고 사나?
제가 축지법을 조금 씁니다.
어제 양재에서 술 마시고 전철 탔는데 살짝 졸았더니 연신내 집이더군요.
전철안에서 축지법을 썻던가
공간이동을 한게 틀림 없습니다.
제가 공간이동 같은 비과학적인 능력은 없으므로 축지법을 썻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 남의집(1층) 베란다앞에 고양이 사료를
가져다놓는지...
밤마다 고양이 씨우는소리.발정난 소리
듣는다고 미치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동물학대라고 신고 들어오면
피곤해질텐데...
그럼 레몬즙 사서 분무기에 넣고 뿌려보세요.
정신병원가서 독한약 2년간 먹어야 겨우 나아질 가능성 있어보임
엘베소리를 자장가삼아 잠이 들어요. ㅎㅎㅎ
심야시간(12~05)에
수면 자제해 주시고
낮잠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잠을 깨울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라고 옆에 붙이세욬ㅋㅋ
이사온 첫날부터 조용히살라고 경고하더라
3개월뒤 이사보냈다!
저런 구조 아파트있음.
작은방 옆.바로 엘리베이터실이면 정말 공포영화에 귀신 나오기전 소리.
기끼긱 후우우웅 휘이잉잉 워워웡...
깜짝놀라고..가슴이 벌렁벌렁..신경쇠약걸림.
이사만이 답이에요.ㅜㅜ
아파트결함임.에휴.
그렇다고 쓰지말라고할순없고 빨리팔고 이사가는것뿐
ㄹ
소머즈인가?
엘베소음 못고친다고하던데..
옛날에 지은 15층 짜리 아파트들 의외로 엘베라인 바로 옆에 방이 있어서 늦은 밤이나 새벽같이 조용할땐 낮에 안들리던 소리가 들림
그냥 그 방을 밤에 안쓰는걸로 생활해야지 밤에 그 방에서 뭘 하려다가는 성격베림
인정
혼자사는 주택가면 인프라 불편하지...무섭지... 등등 안좋은게 더 많으시지요?
공동주택살 감수할건 좀 감수하시라가요 쫌!!
저런 곳이 의외로 엄청 많아요 특히 1층에 사시는 분들은 특히 저런 경우가 일상입니다.
엘베 대기하면서 웅성거리는 소리 , 엘베 도착 기계음등등 엄청 잘 들립니다.
감수 하고 사시는 분들도 있고, 현관문과 방문에 방음 작업 하신 분들도 봤습니다.
"니가 가라 이사"
망치로 부셔야 저딴짓 안하겠죠
배려만 요구하고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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