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일은 아니지만 반일도 아닌데요.임진왜란이후 260여년을 일본하고 잘지낸 시절이 있었죠..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히데요시의 참전하라는 명을 거부한 막부가 있었는데 그가 도쿠가와이에야스 입니다. 이순신장군에게 박살나고 패전병으로 돌아온 토요토미를 이기고 정권을 잡은 도쿠가와는 우리에게 여러번에 걸쳐 잘지내기를 원했고 이후 12번이나 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합니다. 가해자인 일본이 계속 역사를 왜곡하는 현시점에서 좋은 감정을 갖긴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가좀더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치권은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고민좀 했음 합니다. 반일이라고 쎄게 말하고 그말에 좋아요 많이 받음 기분 좋습니까? 일본도 솔직히 반성은 못할망정 반한감정 조장하는 정치권이 문제 아닙니까? 내가 아는 일본사람들 대부분은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다들 있습니다. 도쿠가와가 있던곳이 시즈오카 입니다. 조선통신사가 제일먼저 도착한곳이고..그곳에가보신분들은 알겁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얼마나 호의적인지..일본하고 전쟁하자는것도 아니고, 일본에 나라팔아먹자는것도 아니라면 우리에게 어떤게 이익일지 고민좀 합시다. 일본문화체험 하면 친일인가요? 솔직히 여기서 반일감정 조장하면서 북한에는 조용한사람들이 더큰문제라고 봅니다.
얄미로울 정도로 예리하게 현대정치 상황을 예견했던 카를 슈미트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을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공통의 목적을 감추려는 거짓적대라고 묘사했다. 현재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반일과 친일의 대립 역시 거짓적대에 불과하다. 정치적 이익이 목표인 민주당의 반일팔이나 경제적 이익이 목표인 MBN의 현역가왕 가요 프로그램은 북핵에 대비한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동맹이 추구하는 정치적/경제적 이익과 정확히 일치한다.
요즘 아파트 행사도 점점 커져서 쏠쏠하게 뒷돈
많이 챙기더라. 꼭 대학축제마냥
굽신굽신 윤가넘이 방향트니 민족이 자존심도 없이 개나소나
렉서스사고 스시쳐묵고 일본 여행가고
저도 이글을 보고 가족들에게 얘기했는데,
이건 도를 넘은거에요
다만 보배에서는 엄청 빨아줍니다.
그게 현실이라고 믿는순간 인생 좆되는겁니다
울 아들도 스무살 되서 혼자 다른나라 여행가고싶다는데 일순위 이순위가 일본 하고 중국임,,, 당연 정치색은 없고 과거사는 다 앎,
일본내 재일 한국인들이 무슨 행사라도 했다하면
일본 놈들이 엄청 욕하던데
그 욕하던 놈들이랑 같은거네
써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