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관계자 : 양평군 의견이라니까요. 의견이 다 나와 있는…보도에 보면 다 나와 있는데요.]
기존 안과 가까운 '양서면 종점안' 검토사항엔 '경제성, 타당성, 지역주민 편의성 확보'라고 썼습니다.
반면 김건희 여사 땅이 있는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2안에 대해선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고 경제성을 다시 분석해야 한다고 했고, 강하면을 종점으로 하는 3안을 두곤 IC와 연계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경기 양평군청 관계자 : {혹시 (의견서 제출 과정에서) 내부 회의록이나 이런 건 있나요?} 내부 회의록은 없고요. 아시겠지만 그때 시기적으로 휴가철쯤 되기도 하고 그래가지고…]
그러니까 저도 사실 그 의견을 봤는데, 대안에 대한 평가도 있는 걸 봤는데요. 1조7000억 원이 넘는 공사를 군에서 8일만에 검토해서 거기까지에 대안에 대한 평가까지 해서 보냈다, 이런 건가요?
일단 의문이고요. 국토부는 여전히 노선이 확정된 게 아니라는 입장이잖아요. 이거는 바뀔 수 있다는 건가요, 뭔가요?
이미 2월에 그렇게 결정이 돼있었다는 거죠? 이런 준비서란 문건을 통상 국토교통부가 어떤 단계에서 준비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국토부가 거짓말을 했잖아...
양평군 의견 수용했다더니...
문건에는 비용이 더 든다고 양평군은 의견을 냈다잖아...
그런데도 변경안으로 진행했다잖아...
[단독] '김건희 일가' 땅 포함된 '노선 변경안대로' 진행해 온 국토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639&pDate=20230704
[단독] "양평군 의견 수용했다"더니…문건엔 '다른 뜻'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638&pDate=20230704
[국토교통부 관계자 : 양평군 의견이라니까요. 의견이 다 나와 있는…보도에 보면 다 나와 있는데요.]
기존 안과 가까운 '양서면 종점안' 검토사항엔 '경제성, 타당성, 지역주민 편의성 확보'라고 썼습니다.
반면 김건희 여사 땅이 있는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2안에 대해선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고 경제성을 다시 분석해야 한다고 했고, 강하면을 종점으로 하는 3안을 두곤 IC와 연계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단독]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더 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823&pDate=20230705
바뀐 고속도로 종점에서 1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저 땅, 김건희 여사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가 갖고 있습니다.
국토부 "결정된 바 없다" 선 긋지만…설명 필요한 대목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822&pDate=20230705
[경기 양평군청 관계자 : {혹시 (의견서 제출 과정에서) 내부 회의록이나 이런 건 있나요?} 내부 회의록은 없고요. 아시겠지만 그때 시기적으로 휴가철쯤 되기도 하고 그래가지고…]
그러니까 저도 사실 그 의견을 봤는데, 대안에 대한 평가도 있는 걸 봤는데요. 1조7000억 원이 넘는 공사를 군에서 8일만에 검토해서 거기까지에 대안에 대한 평가까지 해서 보냈다, 이런 건가요?
일단 의문이고요. 국토부는 여전히 노선이 확정된 게 아니라는 입장이잖아요. 이거는 바뀔 수 있다는 건가요, 뭔가요?
이미 2월에 그렇게 결정이 돼있었다는 거죠? 이런 준비서란 문건을 통상 국토교통부가 어떤 단계에서 준비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뭐? 민주당이 결정한거라며?
그런데 백지화는 지 맘대로 해?
윤석렬이 독재하는 거랑 똑같네...
대통령이 독재를 하니...
장관도 똑같이 지 멋대로 하네.. ㅎㅎㅎㅎ 참...
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중단…"수조 원짜리 국책사업인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982&pDate=20230706
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하루 만에…대통령실 '제동'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4144&pDate=20230707
장관이 국책사업 쥐락펴락?…여당 내부서도 몰랐던 '선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4143&pDate=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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