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달려와 속도를 줄이며 끼어들기를 시전하는 차량...
바로뒤의 트레일러가 장시간 크락션을 울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끼어들기 단속구간에서 끼어들기
고가도로의 터널이라 크락션소리에 끼어들기를 알수 있더군요
하지만, 30fps 이다보니 30프레임으로는 FHD라도 번호판인식이 힘들더군요
측면 영상에서도 번호판 판독불가 ㄷㄷㄷ
거인지 가인지 식별이 힘들더군요
참고로 상기 동영상은 모자이크를 하지않았음에도 번호가 식별되기 힘들더군요 ㅜㅠ
(혹시라도 번호판 식별이 된다면, 개인정보법? 으로 고소미 먹기 무서우니 글삭제할수도 ....
이유있는 글삭은 펑복 안하시겠죠? ㅎ)
여튼 그렇게 안전신문고 접수하였으나 뚜잉~~
어느지역과 다르게~
밤 21시쯤에 접수한걸, 다음날 오전 10시경에 빠르게 수용해주시네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보통 10일정도 소요되던데 24시간도 되기전에 처리해주시는 공무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질문 혹시 안전신문고용은 시간등이 나와야해서 일반카메라등은 않되기에 스마트폰 블랙박스 어플등 사용하신다는데,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4K 대시캠도 알아보니 전부 30fps만 지원하더군요
60fps지원 대시캠있을까요?
나름 순정파라 차량에 선이 있는게 싫어서 스마트폰도 충전거치대에 넣어두기만 하거든요 ㅎ
스마트폰이 최고겠죠?
경찰분도 일 잘하시네요 ㅊㅊ
빌트인캠이 화질도 나쁘지않고 순정에 다좋은데 왜 빌트인캠은 2ch인지 의아스럽습니다 ㅜㅠ
추가블박 설치보다 현기차들도 돈벌고 어라운드뷰등으로 4ch 지원되면서 왜 빌트인캠으로 돈벌 생각은 안하는지...
24시간이 지나기전, 그것도 번호판 판독이 힘든부분인데도 번호판 식별까지해서 수용해주셨더라구요
저와 와이프는 가 라고 보고 신고는 가로 하였는데 담당자분이 거라고 수용을 해주셨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신고자체가 잘못된것인데도 수용해주셨더라구요
거기에 드로이드 대쉬캠 어플 깔린 공폰 부착하면 되요.
문제는 운전자의 시야가 살짝 가리긴 한데...
원래 좌우 도리도리 잘하고 합류할때는 초보때 저 때문에 서로 사고 날 뻔 한 적이 있었다 보니
숄더 체크도 확실하게 하고 진입하고 있어서..
여튼 다 보입니다 ㅋㅋㅋ
나름 숄더체크는 착실한편이라, 할배운전도 아니지만 약 10여년 아직은 무사고를 유지중입니다 ㅎ
룸미러라...
고민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왠만하면 순정을 선호하다보니 블랙박스를 제외한 모든것은 될수있으면 차량구매시 옵션으로 맞춰넣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고민이 조금 됩니다
대부분 최고의 영상저장매체는 스마트폰을 추천하시더라구요 ㅎ
신고하기도 편하고 사고 났을때도 웬만하면 지워지는 경우도 없어요.
집에 작업용으로 사용중인 태블릿한대 배터리 분해해서 만들어야겠네요
미사용중인 스마트폰이 없어서 구매하기는 그렇고 ㅎ
이렇게 하나 만들게 될줄이야 ㅎ
따라올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놈 직진하면 부두라 대형트럭들 많이 다니는데 저렇게 속도 줄이는거 보면 아마 오래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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