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월12일부터
▲진로 변경 신호 불이행 <= 일명 노깜빡이
▲진로 변경 금지 위반 <= 실선에서 와리가리하는 분
▲진로 변경 방법 위반 <= 꽁무니로 처박을듯이 급차로변경하는 분
▲안전지대 등 진입 금지 위반 <= 노란선은 페인트가 남아서 그린거라고 생각하는 분
▲차 밖으로 물건 던지는 행위 <= 내차 바깥이 모두 쓰레기통인 분
▲유턴·횡단·후진 금지 위반 <= 내가 가는 곳이 길인 분
▲안전운전 의무 위반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화 점등·조작 불이행 <= 내차에 불이 켜지는지 마는지 관심없는 분 (전조등, 브레이크등)
▲통행금지 위반
▲앞지르기 금지 장소 및 방법 위반 <= 교차로, 터널에서 앞지르기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 폰에서 손떨어지면 심장마비 걸리는 분
▲적재 중량·용량 초과
13개 위반행위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물론 우리의 너그러우신 경찰관/행정관님들은 늘 그래왔듯 경고장부터 시작하려고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도 1,2년 신고한 게 아니기 때문에 순순히 끌려다니지는 않을 겁니다.
경고장 발부 대응방법
1. 지속적으로 신고하며 위반차량 번호판 누적 카운트 관리
2. 3회를 넘는 차량에도 경고장 발부하면 3번으로
3. 소극행정 민원 (이건 시작일뿐임)
4. 경찰청 청문감사실 (각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수집한 누적 신고자료를 근거로
사적이해관계에 의한 부정처분 의심으로 민원제기
5. 국민권익위원회에
수집한 누적 신고자료를 근거로
"공무원 이해충돌방지법"의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으로 민원제기
이러고도 계속 경고장 날린다면 정말 용자임.
그러나 1~2년(?) 주기로 담당자가 바뀌는 것 같으니 다음을 기다리시면 됨.
항상 몸에 베여있어야함.
도로에 혼자라고 생각하지만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 차가 있을수도 있음.
사고나고 아 깜빡이 하면 늦음..
핸들 돌릴때 왼손이 계속 터치터치 해줘야죠.
부자 감세로 돈딸리던 석열이 좋아할만한 일이네요
우리는 더 오래 운전해야 하잖아요.
새벽에 아무도 없어도 그냥 지킴
그리고 지신을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007스파이로 혼동하지말아주세요
친구들한테 집단 따돌림받은 상처를 이렇게 무작위신고행위로 보복해서 남의불행이 나의행복이라고 희열을 느끼지 말기바랍니다.
행정력낭비, 서민들 과태료고통, 불신풍조 조장 하는 집단보복성신고질은 제발멈춰주세요.
이거 수정해주세요 앞지르기는 무조건 왼쪽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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