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각하!
김혁규 前경남도지사는 97년 경남도청 7급 공채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숨기기 위해서 수험생 권혁철을 2번 고소해서 2번 교도소에 보냈습니다. 김혁규 때문에 제가 2번 교도소 간 것 윤 대통령님(부산지검2001형제63921호)께서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막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으니 김혁규 前경남도지사한테 <권혁철에게 사과하고 원만히 해결하라>고 엄명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각하!
2001년 부산지검(2001형제63921호)에서 근무할 때 왜 김혁규 경남도지사를 구속하지 않고 죄없는 수험생인 저에게 김혁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누명을 씌워 감옥소 보냈습니까?
2001년 그 당시 윤석열 검사님이 20년 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김혁규 경남도지사 손목에 수갑을 채워 교도소 보냈을 것이고 하늘을 우르르 한 점 부끄러움 없는 검사가 될 수 있었겠지요? 저도 사무관 서기관 해먹고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고 전과자 인간쓰레기로 전락하지 않았겠지요?
저의 부모님은 공사판 노가다, 오징어잡이 어부, 공장 근로자, 아파트 경비원 등을 하며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켰습니다. 저는 1년 중에 6개월은 샤니(주), 양산 범어리 대동아파트 경비원, 신발공장, 페인트 공장 등에서 알바해서 돈을 벌고 6개월은 서면학원, 혜화문리학원, 영남학원, 대한고시학원 등을 돌아다니며 죽기살기로 8년간 반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피눈물나게 일해서 공부시킨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징역살이를 하더라도 기필코 진실을 밝혀 공무원시험 합격증을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25년이 흘렀고 징역살이 3번 했으나 결국 진실을 밝히지 못 하고 부모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습니다.
제가 징역살이 10년 각오하고 야구 빠다 휘둘렀다면 부정합격자 이름을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 있었겠지만 또다시 엄마가 교도소 면회 오셔서 눈물을 흘릴까 무서워 그 짓을 차마 할 수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각하!
저는 왜 윤 대통령님께서 김혁규 경남도지사를 봐주고 저를 교도소 보낼 수밖에 없었는지 잘 알고 있고 이해합니다.
윤석열 검사님은 검사동일체 원칙 ㆍ상명하복 규정ㆍ검찰조직문화 등으로 인하여 98.1. 강동원 검사, 정병하 검사(창원지검97진정제521호)가 은폐한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절대로 번복할 수 없었습니다.
검찰이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건을 어떻게 주임검사가 뒤집을 수 있습니까?
'모래시계검사' 홍준표 검사는 검사장을 구속하고 사표 던지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조작사건을 검찰이 고의적으로 은폐한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사람;
창녕군청 박홍곤(축산자원팀장), 이진규(기획예산담당관), 서경도(前도천면사무소), 이정희(前남지읍사무소), 김양득(前창녕군청 행정과) 5명은 검찰이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조작사건을 고의로 은폐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인입니다.
위 5명은 97.9.7. 경남도청 7급 공채시험 시험관리관으로 참석했습니다.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업무담당자는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약140명의 공무원에게 '2번 시험관리관은 실명으로사인하라'고 교육했습니다.
그런데 위 5명은 검찰과 법원에서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고 위증하여 사건은폐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시험관리관의 '서명과 사인'을 비슷하게 흉내내어 답안지를 위조할 목적으로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함.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계 성적조작 가담자 5명 전원 부시장, 부군수 승진
성적조작 사건을 성공적으로 은폐한 공로를 인정받아 5명 전원 3급, 4급으로 승진 부귀영화를 누림.
배종대 9급 --> 3급(前진주시부시장)
박정준 9급 --> 3급(국장)
김종순 7급 --> 3급(국장)
김찬옥 9급 --> 4급(서기관)
김종철 9급 --> 4급(서기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및 민주시민 여러분!!
저는 김혁규 前경남도지사, 강동원 변호사 등 관련자들이 사과하면 용서하고 조용히 살다 죽고싶습니다.
저는 2022.12.16.부터 현재까지 매일 서울 서초동 강동원법률사무소 찾아가서 '사과하라' 설득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과라도 받을 수 있도록 강동원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성적조작이 사실이면 공소시효가 끝났고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사과하고 원만히 해결하라>고 자문이나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자 권혁철 010-6568-7368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