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통해서 세상사 다양한 얘기들 접하는 한명의 회원입니다
연휴후 운영하는 업장 아침출근부터 매장입구에 왠 변덩어리가 몇개 떨어져있더군요... 똥파리들 붙었고... 어휴... ㅆ (그중 두어개는 누군가 밟음 ㅠ) 기분이 참 더럽더군요... 반려동물 변 치고는 덩어리가 크고 많아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설마 사람변은 아니겠지... (결론은 다행히 아니었습니다;;)
괘씸하더군요. 그래서 시간내어 CCTV를 열람해봤습니다.
4일 22시 54분경 개새끼끌고 기어나와 똥싸지르는데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다가, 주변에 사람없는지 두리번거리고 그냥 방치한채 자리떠난 개만도 못한 커플년놈들아... 어쩜 그렇게도 책임감도 없냐? 남들 눈치보고 도둑처럼 슬그머니 가는모습에 상당히 ㅂㅅ같아 보인더라
(14년 함께하던 반려견 저세상 보낸후, 도무지 그 아픔을 다시 경험할수없어 차마 다른 입양하지않는 동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몰지각하고 책임감없는 견주들 매우 혐오합니다)
아침부터 호스 끌어다가 물청소 시원하게 했습니다 (밟힌건 긁어서 ㅠㅠ)
다수의 회원님들 비위를 위해서 변 사진은 지우고 생략한채로 글 게재합니다.
행동은 개만도 못하겠지만
여주는 남주한테 물릴까봐 참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본이 안된 늠들이 너무 많아요,
산책길 걷다가 보면 장난 아닙니다.
저딴 부류들은 그런 생각자체를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시글 보고 연락을 드리게 된 YTN plus의 안용준 PD라고 합니다. 혹시 시간 괜찮으실 때 쪽지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쪽지 열람하고 회신 드리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개똥 천지임
운동삼아 3개역 아침일찍 걸어가는데 개통 피하며 가는데 진짜 열받음
산책로 지천에 널렸을 정도라면... 도대체 몰지각한 개쓰레기들이 얼마나 많다는 뜻일까요... 그 견주들은 모 특정국가의 노상 배변하는 문화를 흠모하는가 봅니다... 어휴
개가 개를 키우니 저런거죠
저도 동물을 좋아하고 유독 개들에게 애정갖는다지만, 사람인냥 다루는건 정말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저들은 개만도 못한것들입니다)
벌칙으로 개똥을 먹이고 싶네요
세상은 요지경~
치우라고 하면 오지랍이라면서 알아서 벌금낼테니 갈길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처벌이 약해서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언젠가 저 커플, 덩 밟고 자빠져 옷으로 다 뭉개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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